2012.07.30 11:34

 

 

뜨거운 햇살이 쨍쨍하게 내려쬐는 요즘... 체험을 다니는 것도 모험에 가깝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어제도 얼음물 두 통을 싸들고 태양을 피해서 오전에 소월아트홀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뜨거운 태양이 머리 위에서 반짝 반짝~ 사진에서도 그 뜨거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네요~ ^^;

 

 

국내최초 3D 어드벤쳐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해서 그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하더군요!

3D 증강 현실이라니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처럼 영상이 입체로 무대에서 걸어다니는 걸까요?

그렇다면 정말 몹시 흥분되는 공연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 하얀 도화지 같던 무대가 갑자기 변하기 시작합니다.

한 면 가득 메운 흰 벽에 예쁜 우주가 번쩍 번쩍!!!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활자로 된 설명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던 3D 증강현실이 눈앞에 펼져졌습니다.

3D 증강현실이란 실제 무대에 그래픽을 합성하여 보여주는 것이군요!

달아저씨 손에서 거미가 나오고, 조리에서 물이 쏟아지고... 뭐... 3D라고 보기에는 20% 부족한 기술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신기하고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내용도 흥미진진!

어제의 정말 신기에 가까운 여주인공의 발연기를 보고난 후라서 그런지 정말 연기도 너무 잘하는 배우들!!

발음 또한 어찌나 카랑카랑하게 잘 들리던지요!!

공연을 보는 내내 정말 너무 즐겁게 웃으며 박수를 치며 보았던 것 같습니다.

 

3D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한 2.5D 정도로 타협을 보고 싶은 국내 최초 2.5D 어드벤쳐 <초록이의 우당탕탕 세계여행>은 진정 미디어가 발달해가는 요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공연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전에 그저 배경으로만 깔렸던 영상이 공연의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획기적인 공연이였습니다. 물론 아직은 미진한 부분이 적지 않지만 계속 발전을 해가다 보면 충분히 공연의 한 장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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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23:48


2010.5.26

또다시 찾아온 3D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아이들이 보았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이 날은 보지 못했었는데, 나중에야 2D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3D로 볼 것을 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과 드래곤과의 전쟁, 오해, 우정...

싸움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과 오해

서로의 오해를 풀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문득 우리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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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23:44



2010.5.1

아이들과 처음으로 3D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3D 영화는 있었지만, 아이들과 보기에는 좀 그래서요.
저는 이전에도 3D 영화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정말 놀랍더군요!!!
컬쳐쇼크라고 할까요? 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영화를 오직 우리 셋만이, 그 큰 영화관에서 오롯이 셋이서만 영화를 봤다는 것에도 감동이였습니다.
한 마디로 부르주아짓을 한 셈이지요~ ㅋㅋㅋ
소리지르고, 발 구르며 신나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햄스터를 싫어하던 큰 아이가 이 영화를 보고 이제는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ㅋ
작은 아이는 정말 햄스터가 이야기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눈치였습니다.

미국 특유의 유머는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이들만의 유머는 이해하더군요.
특히 투명한 탈 것(?)은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 지금이라도 햄스터를 교육시켜 볼까요? -_-+

아무튼, 3D 영상과 부르주아(?)의 신기한 경험을 두 가지나 한 날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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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23:34



2010.8.27

슈렉 포에버를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슈렉 1,2편을 집에서 열심히 예습을 해왔지요.
슈렉이 처음 나왔을 때 아이들이 무섭다고 안보더니 좀 컸다고 잼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보았는데, 저는 친구들 엄마들과 밖에서 수다를 떨며 놀았습니다.
결국.., 전 보지 않았습니다 ~ㅋㅋ
영화보고 나오면서 3D로 봤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했습니다.

미안... 담에 다른 영화 3D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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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7:10

2011년 2월 12일

'마루 밑 아리에티'도 봤겠다. '무한도展'도 봤겠다... 이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돌아볼 차례네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는 외관부터 남다른 곳이였습니다.
물론, 부천의 만화규장각도, 춘천의 애니메이션 박물관도 마찬가지였지만,
건물을 장식하고 수놓은 많은 캐릭터들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바깥의 캐릭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지 못하고 바로 건물 안으로 직행했습니다.
노란 화살표를 따라 걷다보니 마치 도로시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
나중에 보니 정문이 따로 있더군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애니시네마가 있어서 아이들이 영화를 볼 수 있었고,
무한도展과 같이 이런 저런 전시가 이루어져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캐릭터 체험실을 통해서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알아보고 적용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캐릭터 체험실 1관은 무료로 운영이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캐릭터 체험실 2관에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보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만들어 보았기에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해볼 수 있었지요!
2관 체험은 유료로 진행이 되는데, 1인당 2천원이였습니다.
저희는 영화를 봐서 1,500원에 체험을 할 수 있었네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의 체험이기에 모든 체험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아쉬운 점은 공간이 협소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복잡하고 답답했었다는 거네요.
하지만,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장식하고 있는 많은 캐릭터들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맞은편 건물 위에서는 커다락 로봇이 저희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걱정 마세요!
로봇 태권 브이와 저희 딸들이 지구를 구할 거랍니다!! ㅋㅋ


드라마 대장금의 팬이 아이들!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 캐릭터인지 척척 알아 맞추네요!


요즘 3D보다 4D가 대세지요! 이 체험도 유료입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도 4D 체험을 한 터라 체험은 하지 않았습니다.


코스프레를 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도 있었습니다.
딱 한 가지 캐릭터만 코스프레 해 볼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기 좋게 포토존도 있어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백설금희와 해리우경입니다~



캐릭터 체험 전시실 1관에 들어서니 뿌까가 저희를 반기네요~ 반갑다~ ^^*


촛불을 한참 바라보다 갑자기 다른 곳을 보면 그 촛불이 눈앞에 남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눈을 통해 본 사물의 모습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뇌 속에 남기 때문이며, 이것을 '잔상효과'라고 합니다.
이러한 잔상효과로 만들어진 일종의 시각적 장난감 장치가 바로 '조트로프'입니다.




요즘은 화상통화가 대세이지만, 곧 3D 홀로그램 통화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휴... 화상통화도 적응하기 어려운데... ㅠㅠ



텔레비젼의 화상 합성을 위한 특수기술인 크로마키는 블루스크린 앞의 물체를 따서 다른 화면과 합성을 시켜줍니다.
그런데, 크로마키 모션캡쳐는 블루스크린 앞의 물체를 따내는데 그치지 않고, 그 물체의 움직임을 인식하여 입력시켜줍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화면 속의 악기도 쳐볼 수 있고, 공을 쳐서 넣고, 막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기술이지만, 전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움직임을 인식해서 화면이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플로어.
잠깐 딴 데 신경을 쓰다가 아이들을 보니... 바닥에서 헤엄을 치고 있네요...ㅠㅠ
물론, 그 참담한 장면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_-+




터치스크린을 보자마자 바로 그림을 만들기 시작하는 아이들!
설명이 필요없네요. 이것 저것 가져다 놓고, 색칠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떨어져서 전시실 이곳 저곳의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아이들은 여기서 자기들 사진을 찍고 있었네요~ ㅋㅋ
와~ 이건 설명이 필요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저보다 더 잘하더군요!
엄마,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설명하며 기구를 다루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은 할 수 가 없더군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빙빙 돌기만 할뿐 제 명령은 무시를 해서... ^^;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서 받은 사진입니다.




8,90 년대를 살아온 우리에게는 로봇이란 신기하면서도, 범접하기 어려운 꿈과 같은 존재였지요.
로봇 태권 브이와 함께 불의에 맞서 싸우고, 아톰과 함께 꿈을 꾸며 자라온 우리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에게는 로봇이란 장난감이나 편한 도구 정도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로봇아, 지못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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