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0 17:31

이 날은 제가 수업이 있어서 아이들만 보내서 아이들 사진이 없습니다.

음... 별로 재미없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유스오케스트라단의 공연이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는 귀가 생겨서인지 아이들이 요즘은 굉장히 까다로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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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3:44

모던팝스오케스트라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공연이 양천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다양한 크로스오버 콘서트 공연을 하는 모던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에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역시 영화 OST, 뮤지컬, 시그널 뮤직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였는데,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공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음악들이 오케스트라의 곡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이야말로 모던팝스오케스트라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달달한 공연을 보니 더욱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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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22:29

지금으로 부터 일년 전 있었던 공연... ^^;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 <로랑 코르샤 화이트데이 콘서트> 공연!

로랑 코르샤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프랑스에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가 봅니다.

총각이 참으로 잘도 생겼더라구요~ ㅋㅋ

그동안 워낙 많은 공연들을 보러 다녔기에, 그날도 그냥 바이올린 공연이려니 생각하고 오랜만에 즐겁게 음악을 들으려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급이 다른 공연이였네요. 화려한 테크닉은 기본이고, 섬세하고도 매끄러운 곡의 표현은 오랜만에 오감을 정화시키는 기분이였습니다. 연신 감탄을 하면서 공연을 보는데, 아이들은 그렇게 까지 감동적이지 않은 모양이더군요. 그냥 음~ 좋네요~ 하면서 공연을 봅니다.

 

가끔은 이렇게 만나는 좋은 공연이 우리의 삶에 아름다운 향기를 더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공연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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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00:16

 

 

큰 아이 꿈은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메마른 감정을 가진 탓에 시집은 거의 읽히지 않았었네요.

그런데, 마침 시인 김용택님의 북콘서트가 열린다고 해서 늦은 시간이였지만 아이들과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님의 입담에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시를 쓰게 된 동기, 배경 등을 너무나 담담하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듣는 내내 가슴이 따듯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큰 아이에게 굉장한 영감을 불러일으키셔서 공연이 끝나자 마자 시집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콘서트 중간 중간 마련된 공연도 좋았고, 마지막 그룹 해바라기의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7080의 감성을 지닌 아이들에게 딱! 맞는 공연이였다고 할까요? ㅋㅋ

이번이 두번째 북콘서트였다고 하니 다음 콘서트도 기대를 해봅니다~

 

콘서트가 길어져서 마지막에 살짝 졸린 둘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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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21:35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유스필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연주회이였기에 높은 수준을 바라고 간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토요일이고 클래식 음악회에 간 지도 좀 되서 겸사겸사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며 팜플렛을 뒤적이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큰 아이의 반 친구였던 아이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올라있네요~

아는 아이가 연주하는 음악이라 조금은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아이들의 연주회는 아이들의 연주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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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12:04

 

 

 

녹색성장체험관에 갔을 때는 몰랐던 올레스퀘어... 녹색성장체험관이 있던 건물이더군요!

별로 IT업계랑 친하게 지내는 편이 아니라 사실, 콘서트장 입장할 때 많이 뻘쭘했습니다. 사방이 '빠름빠름빠름~ LTE'로 도배를 한 공간에서 콘서트 시작을 기다리기란, 조선시대 갓 쓴 양반이 미국행 비행기를 탄 기분이랄까요?

 

한참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드림콘서트 홀의 문이 열리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Jazz and the City - Dream Talk Concert!

오늘 공연 밴드는 바로 "블랙캔디" !!

 

 

블랙캔디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보자면...

 

현재 일본에서 제일 인기있고 주목받고 있는 여성기타리스트 Adachi Kumi와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라듀오의 기타리스트 하타슈지의 특별한 무대이다.
그리고 일본 퓨젼밴드 Black Candy가 가세해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Adacji Kumi는 마치 여성판 Jeff Beck 라고 불리는 정도 파워풀한 연주를 하는 실력파 여성 기타리스트이다.
하타슈지는 라듀오에서는 Acoustic Guitar만 사용하는데 이번 공연은 Electric Guitar를 연주를 해서 Guitar Battle다운 공연을 기대 해도 좋을 것이다.

 

음... 모두 모르는 분들... ^^;

사실 제가 이쪽으로는 지식이 일천한 지라 그냥 듣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음... 모두 새로 듣는 노래, 신선한 느낌의 연주곡들이였습니다. 물론, 노래도 있었지만 거의 연주가 주가 되는 무대였는데, 특히나 하타슈지의 기타는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공연 중간 중간 계속되는 하타슈지와 아다치 쿠미의 기타 배틀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작은 아이가 너무 걱정해마지 않던 - 너무 말라서 쓰러질 것 같다며... - 아다치 쿠미의 힘있는 기타연주는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운 긴장감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또한, 정말 어마어마한 드럼 기술을 선보여주신 방면 22세의 드러머 분과 연륜이 묻어나는 베이스 연주도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켰습니다.

 

참으로 한국인다운 반응없는 관객들을 위해 시종일관 진지하고 즐겁게 연주해주신 하타슈지, 아다치 쿠미 그리고 블랙캔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전 역시 부끄러워 공연이 끝나자 마자 바로 나와버렸다는... ㅠㅠ

 

그런데, 올레스퀘어 공연에는 특별한 것이 있더군요!! 결코 핸드폰을 끄란 말이 없고 오히려 핸드폰을 장려하는 독특한 분위기!! 저 역시 핸드폰 켜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흠... 이런 공연, 너무 좋아요~ ^^*

 

공연이 끝나고 친구와 만나서 다시 명동으로 고고~~

얼마전 세계문화체험 인도편을 마치고 급땡기던 난과 커리를 먹기위해 타지에 도착!!!

다시 먹어도 역시 맛나는... 또한 비싸기도 한 인도음식!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12시간만에 귀가하는 아이들의 깊은 다크써클에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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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9:01

2012년 6월 28일

 

e-국악아카데미에서 주최한 두번째 국악강연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현존하는 춘향이라 불리우는 안숙선 명창의 국악강연 콘서트라해서 많이 기대를 하였는데, 강연 콘서트라기보다는 인터뷰 콘서트였습니다... ^^;

물론 저야 안숙선 명창의 삶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지루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강연 콘서트를 기대하던 아이들이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국악공연이 있어서 지루함을 달래며 무려 2시간 30분의 공연을 버텨(?)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대장금의 OST를 부른 이안님이 사회자였기에 다행이였지요... ㅋㅋ

 

안숙선 명창은 국악 엘리트 집 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시며 국악의 길로 들어선 분이라서 많은 기회와 인맥을 가지셨더군요.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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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22:14

2012.04.28

 

[... 밀린 포스팅들은 욕심을 버리고 하나씩 시간 나는데로 올리려고 합니다... ㅠㅠ]

 

요즘 들어서 금천구청에서 준비해주시는 공연이 참으로 많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

 

이번에는 퓨전 국악 공연입니다!!

"2012 Click! 국악속으로, 퓨전 국악 페스티벌"이라는 제목 아래 멋진 분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홍지민씨의 사회로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처음으로 사회를 본다고 했는데, 굉장히 노련한 진행을 하였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바로 바로 역시 동서양 타악의 만남!! 너무나 멋진 소리의 하모니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벨리댄스하고는 잘 안어울리더군요... ^^;

 

 

이후에도 너무나도 멋진 공연들이 계속 되었는데, 흠뻑 젖어서 보느라 아무런 사진도 찍지 못하고 마지막 장면만 담아왔습니다.

관객이 너무 많아서 계단 마저도 가득 찼던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

 

 

공연이 끝나고 나니 사물놀이의 공연이 마당에서 이어졌습니다.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한국의 소리입니다~ ^^*

아이들이 함께 하는 체험도 좋았습니다.

한국의 쟁반돌이기 버나놀음 체험이였는데, 하고 싶어서 레이져를 쏘고 있는 아이들... ㅋㅋㅋ

결국... 못했습니다... ㅠㅠ

 

어느새 클래식 공연보다 국악 공연을 좋아하게 된 아이들... 너무 국악 공연만 다녔나요?

이제 다시 클래식 공연도 좀 다녀야 할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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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23:58




2011.2.25

이날, 금나래아트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별로 포스팅하고 싶지 않은 공연입니다.
"함께해요, 나눔예술"이 "공짜로 보여주면 고맙게 생각할 것이지!" 라는 의미로 다가온 하루였으니까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 한 사람 때문에 의미없는 공연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마지막 인사때도 나오지 않은 탭댄서!
공연을 하다 말고, 음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마무리도 하지않고, 돌연 무대 뒤로 사라져 버린 탭댄서...
그 사람을 공개 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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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21:51



2011.3.27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앨리스 IN 네버랜드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콘서트가 있기 전에는 알지 못하던 밴드입니다~ ^^;
콘서트를 보러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앨리스 IN 네버랜드 밴드를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오옷! 제가 좋아하는 풍의 밴드네요!!
얼른 예약을 하고, 매일 인터넷으로 노래를 들었습니다.

밴드의 이름도 참 좋습니다.
'앨리스 IN 네버랜드'라...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그리는 환상 속에서 사는 어른을 대변하는 밴드라고 할까요? 실제로 공연이 시작되고 밴드를 보니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함으로 험한 세상에 도전을 하는 무모하면서도 아름다운 밴드였습니다.

<에스닉퓨전 밴드>라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밴드로 베이스 박진우님, 키보드 최진경님, 바이올린 조윤정님, 기타 염승재님, 드럼 백선열님의 개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밴드입니다.
순수하게 연주만을 지향하는 밴드로는 한국대중음악상을 세 번이나 받을 정도로 대중성이 있는 실력있는 밴드.

이날은 베이스 박진우님의 생일 다음날이여서 모두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운수좋은 날'이였습니다~
원래는 모든 멘트를 박진우님이 도맡아 하는데 생일날만큼은 모두 돌아가면서 멘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년에 딱 한 번 있는 공연이였던 것이지요~ ㅋㅋ

너무 아름다운 공연, 앨리스 IN 네버랜드 콘서트였습니다!


앨리스 IN네버랜드 밴드의 네버랜드 횡단열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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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원엄마 2011.03.31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점보 많이 얻어가고 있어요 수원에서 서울까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겨울방학 심심하지 않게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문화시설리 있는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힘들어서 많이는 못다녀요

    근데 여쭤볼게 있어요 사진기는 어떤걸 쓰세요? 자료정리를 하고픈데 사진기가 고장나서 핸드폰으로 대충찍고 다녀요 님처럼 동영상 사진 이정도 화질이면 좋을거 같은데 가격이랑 종류좀 알수 있을까요 애 데리고 다니니까 간편하고 공연장에서 한두컷이라도찍으려면 너무 크면 않될것같고 사려니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데 조언좀 구하려고요

    • Favicon of https://thinkhouse.tistory.com BlogIcon 생각의 집 2011.04.01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카메라는 산 지 좀 되서 아직 나오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델은 FinePix F40fd입니다.
      살짝 노란기가 있게 나오는 것 빼고는 좋습니다~ ^^

2011.02.22 14:37


2010.12.22

오늘 구로아트밸리에서 소화제 콘서트 연말정산(?)이 있었습니다~
한해 동안 소화제 콘서트에 나왔던 공연자들 중 가장 관객들의 호응이 컸던 3개팀을 선정하여 '소화제 콘서트 왕중왕' 콘서트를 열었지요.
사실, 집이 가깝지 않아서 소화제 콘서트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왕중왕이라고 하니 솔깃해서 늦은 시간에 하는 콘서트였지만 열심히 가보았습니다.


처음을 팝 피아니스트 '윤한'님이 열었습니다.
달콤하고 나지막한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
아~ 괜히 왕중왕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음악에 일천한 저로서는 처음보는 분!!! ^^;
아무튼 최근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OST '그대를 그리다'를 연주하며 TV드라마 등의 분야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도 안보는 지라, 처음 듣는 곡이였지만, 참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쿵'하고 나타난 그룹 '신나는 섬'
정말 신명이 나는 연주와 곡이였습니다. 여섯분이 정말 즐거워하며 연주를 하였고, 이내 관객들도 전염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큰 아이와 따로 앉아서 연주를 보게되었는데, 앞에서 큰 아이가 어찌나 신나게 몸을 흔들며 박수를 치며 공연을 관람하는지~, 콘서트 끝날 때 까지 아는 척(?)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
'신나는 섬'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 소속의 어쿠스틱 밴드라고 합니다.
진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절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달콤한 소금'
여성 보컬의 음색이 너무나도 유니크하면서도 귀에 감기더군요!
얼핏 어느 분은 자우림 필이 난다고 하시던데... 그건 아닌거 같고, 아무튼 참 좋은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이름이 '달콤한 소금'인 이유는 세상을 달콤하게 만들어줄 음식을 연주하고자 했다고 합니다.내일 콘서트라고 오라고 하시던데, 갈 수 없어 안타깝네요.

콘서트가 모두 끝난 후 윤한님과 달콤한 소금의 게릴라 싸인회가 있었습니다.
딸들이 어찌나 신나게 달려가서 싸인을 받아왔는지요~ 즐거운 추억 한 장이 될 것 같습니다~ ^^*


감기에 걸려 약먹고 고생하던 작은 아이는 시작하고 곧 잠이 들었다가 끝나고도 비몽사몽 인증샷에 참가하였답니다.
이래뵈도 싸인은 받아왔다는 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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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09:32




2010.11.30

11월 마지막날 영등포아트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부에 다녀왔습니다.

한시간 반 동안 서양음악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콰르텟X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었지요.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로 이어지는 서양음악사에 대한 즐거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재미있어한 부분은 모짜르트와 베토벤 부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너무 신나게 설명과 연주를 들었답니다.

조윤범님의 설명 중 "평균이 뭐예요?"라고 큰소리로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한 아이가... 작은 아이이입니다... ^^;
혹 방해가 되지 않았을런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만 뭐...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막을 수는 없었답니다... ㅠㅠ

아무튼 마지막으로 영화음악 3곡을 들으며 즐거운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생각나는 이야기들이라고 한다면...
비발디는 똑같은 곡을 100곡 작곡을 했다는 평을 들었다는... 정말 다른 음악과 비교해봐도 역시 비슷했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남자입니다만)이 결혼을 한다면 과연 자식은????

... 음악이랍니다~ ㅋㅋ

모짜르트가 3살에 피아노를 연주하고, 4살에 작곡을 하고, 6살에 마리앙뜨와네트 공주에게 청혼을 했다는 일화도 즐거웠습니다.
베토벤이 28세부터 거의 귀가 안들렸는데, 마지막 곡 합창을 직접 지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슈베르트의 송어가 우리나라게서만 숭어로 불리운다는 에피소드,
작곡가 중 가장 잘생겼다는 멘델스존의 꽃미남시절의 초상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불운했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서양음악사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셨습니다.
아시는 분들이야 별다른 이야기가 아닐 수 있었지만 저와 딸들에게는 별천지의 이야기였지요~

또다른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

모짜르트 작곡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의 다른 이름은 "나 그거 알아"랍니다.
다들 이 음악을 들으면 하는 말이라서요~ㅋㅋ


공연이 끝나고도 열심히 화장실가고 준비를 하다보니 조윤범님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의 패션감각이 조금 맘에 걸리더군요.... ^^;)
차마 싸인은 못받고 인증샷을 받아왔습니다~ ㅇ^^ㅇ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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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08:41



2010.9.7

구로아트밸리에서 정치용의 美라클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굉장히 좋은 공연이였으나 너무나 정통 클래식 공연이여서 7세, 8세의 아이들에게는 조금 버거웠답니다.

하지만, 첼리스트 최하영양이 연주를 시작하자 급 관심을 보이네요~
굉장히 잘켠다고 연신 감탄입니다! ㅋㅋ

늦은 공연인데도 끝까지 열심히 보아준 아이들이 고맙네요.


정치용의 미라클 콘서트 (美미(아름다운) 라이프(Life)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

공연일시: 2010. 9. 7(화) 오후 8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클래식 ABC, ‘정치용의 미라클 콘서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2010 클래식 공연 시리즈 ‘정치용의 아름다운 콘서트’가 하반기부터는 ‘정치용의 미라클 콘서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
W.A. MOZART          Opera 'Don Giovanni' Overture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테마에 의한 변주곡  / Vc. 최하영
P.I. Tchaikovsky       Variation on a Rococo Theme

하이든                 교향곡 제44번 E단조 ‘슬픔’
F.J. Haydn                Symphony No.44 in e minor ‘Trauer’

예술감독 & 지휘 : 정치용

지휘자 정치용은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지휘자로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5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대학 재학 시절부터 아르스 앙상블을 이끌었으며 국내외 작곡가들의 현대 음악을 다수 초연해 지휘자로서의 꿈을 키웠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 유학해 근대,현대 음악 해석의 거장인 미햐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 수업을 받은 그는 1989년 오스트리아 국영방송(ORF)주최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등을 객원 지휘했으며 귀국한 후에는 1993년 서울시향을 지휘해 고국 악단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998년 서울시교향악단 수석 객원 지휘자를 거쳐1999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로 활동했다.

정치용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 중 다수를 국내 초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대표적인 곡으로 관현악 '교향곡 제1번', '화염 속의 천사',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이 있다.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지휘자협회 회장, 원주시향 명예음악감독,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주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첼로 : 최하영
- 2010 "정치용의 미라클 콘서트" 협연자 선발 오디션 합격
- 2010 수원시향, 성남시향 협연
- 2010 독일 Schloss Bennigsen Music Festival 초청 협연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오케스트라)
- 2009 독일 드레스덴 Justus Dotzauer International Junior Cello Competition 1위
- 2009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미국 Wellfleet(Massachusettes) 독주회
- 2008 Kronberg Cello Masterclass Landgraf von Hessen 상 수상
- 2008 예술영재발굴캠프(한국예술영재교육원 주최, 문광부 후원)
- 백신중학교 1학년 재학,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
- 사사 : 정명화, 장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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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2:13


2011.2.9.


500명을 초대했다고 해서, 인파가 몰리기 전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공연시간보다 훨씬 일찍 영등포아트홀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유석이라네요... ^^;
사람들도 생각보다 적게 왔습니다. 그래서 인지 공연 내내 정말 조용히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으셨던 서희태님께서 해설을 하는 클래식 공연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하였습니다.
콘서트 제목은 '클래식, 댄스를 입다'입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클래식에 즐거운 댄스를 입혀서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위해서 과감하게 무대에서 음향반사판을 치우셨습니다.

공연 초반에는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역시... 소리가 심플하네요... ^^;

이후 공연은 전자 바이올린과 마이크를 사용한 노래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무래도 해설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앵콜 공연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지휘자 서희태님께서 직접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이런 기회는 정말 흔치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진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ㅋㅋㅋ

오늘 공연의 재미있었던 점은 바로 '군대 박수'입니다!
보통 공연에서는 신나는 음악이 나와 박수를 친다거나 하면 엇박 박수가 나오게 마련인데, 오늘은 정말 군대 박수처럼 박자가 딱딱 맞더군요~ 게다가 박수의 시작과 끝도 얼마나 잘맞던지, 누군가 앞에서 지휘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데, 추첨 이벤트 명단이 나왔네요.
총 33명을 추첨하였는데 작은 아이가 당첨되었습니다!! ㅋㅋ
내일 반찬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

참, 바이올리스트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제2바이올린을 맡았던 신비님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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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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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2:07

 

2011.2.13


오늘 예술의 전당에서 '연인들을 위한 콘서트'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연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왠지, 두 시간 공연이 와닿지 않더라구요... 왜 일까요?
야구로 치면 2군 게임을 보고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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