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12:47

 

 

 

 

얼마 전 보라매청소년 수련관의 창의세계체험 인도편을 다녀왔는데요, 문득 인도 레스토랑을 갔다가 찍었던 사진이 기억나서 올립니다.

이 날도 오전에는 쿵쾅쿵쾅 자연물 염색체험을 하고 왔었지요. ㅋㅋㅋ

 

특히 제 친구는 탄두리 치킨을 저는 난과 커리를 좋아해서 가끔 찾는 곳입니다.

 

 

 

인도의 느낌이 물씬나는 인테리어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탄두리 치킨입니다.

 

 

뭐, 이건 우리나라로 치면 반찬 정도?? ㅋㅋ

 

 

역시 인도 음식은 손으로 먹어야 맛이지요! 숨도 안쉬고 먹네요~

 

 

 

제가 좋아하는 난과 커리입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이지요~

 

거의 흡입 수준으로 먹던 아이들... 미안하다, 이런데 자주 데려와야하는데 비싸서~ ^^;

나중에 다시 시간이 되면 아이들과 다녀올 생각입니다.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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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9:38

 

 

 

이번에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세계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이 4주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그 중 '인도편'입니다. 아이들만 참가하는 체험인지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3시간에 걸쳐서 인도에 대한 역사,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한국 선생님 3분과 인도 선생님 한 분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다양한 내용을 배운 듯 한데...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관계로 내용은 패쑤~ ^^;

 

 

인도 여성들이 두 눈 사이에 붙이거나 그리는 점을 '빈디'라고 합니다. 빈디는 빈두에서 유래된 말로 방울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인도인들은 양미간에 '제3의 눈'이 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빈디'를 붙이고 인도의 전통음식 난과 커리를 먹고 있습니다.

단! 꼭 인도어로 말을 해야 음식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여기서 인도어 몇 마디를 배워볼까요?

 

1. 어서오세요 - 쏘아가덤

2. 무엇을 드릴까요? - 갸 카이에가

3. 난과 커리를 주세요 - 난 아 커리 디지예

4. 얼마입니까? - 담 갸해

5. 100루피입니다 - 쏘 루피

6. 여기 있습니다 - 댠리바드

7. 맛있게 드세요 - 머흘카이예

8. 고맙습니다 - 슈크리아

 

이 외에도 이런 저런 인도어를 배워서는 자꾸 써먹네요~ ㅋㅋㅋ

 

아이들 체험이 끝나고 남은 음식을 엄마들에게 제공해주셔서 조금 맛볼 수 있었습니다. 워낙 난과 커리를 좋아하는 지라 너무 아쉬운 양이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좋네요~ ㅋㅋㅋ

 

다음 시간에는 일본편으로 그 날은 '다꼬야끼'를 먹는다고 합니다.... 결코 먹는 것 때문에 체험을 신청한 것이 아닙니다!!! 암요!!! ^^;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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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10:38



2011.3.20

오전에는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쇳대 박물관에 왔습니다.
쇳대란 열쇠의 옛말이지요.
솔직히 열쇠가 다 열쇠지 뭐 볼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볼 수는 없지요! -_-+


박물관의 입구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벽면으로 되어있습니다.
전 그냥 콘크리트 그대로의 벽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왠지 입구가 아주 맘에 듭니다~ ㅋㅋ


입장료를 내고 도슨트와 함께 박물관으로 올라갔습니다.
박물관 전시장 입구도 이럻게 제 맘에 쏙~ 들 수가 없네요~ ^^


쇳대라고 해서 그냥 열쇠 정도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자물쇠와 열쇠, 열쇠와 자물쇠 모양의 장식품들, 은으로 모양을 입힌 은입사 자물쇠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궁에서 사용했던 금동 자물쇠가 있는데, 이는 고려 시대 자물쇠입니다. 불교를 숭상했던 고려 시대에는 자물쇠나 쇳대의 장식도 불교과 관련이 깊은 모양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커다란 대문에 다는 자물쇠와 나무로 만든 빗장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빗장의 모양은 거북이 모양이 많았습니다. 두껍고 딱딱한 등껍질처럼 잘 지켜주기를 기원하는 모양이라고 하네요.


자물쇠 모양도 여러가지 였는데, 물고기 모양의 자물쇠도 있고, 쇳대를 두 개를 넣어야 열리는 자물쇠도 있었습니다.
가장 이채로운 자물쇠는 뭐니뭐니해도 비밀자물쇠일 것입니다!!
 어디에도 쇳대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보이질 않습니다. 나중에 도슨트께서 비밀자물쇠를 여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굉장히 복잡한 방법으로 열어야만 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다른 나라의 자물쇠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자물쇠는 다 비슷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야 겠네요~ ㅋㅋ


유럽의 자물쇠도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유럽에서는 자물쇠 보다는 열쇠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열쇠를 건낸다는 것은 항복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일본의 자물쇠는 의외로 아주 단순한 모양이였습니다. 모양보다는 기능을 중시했다고 하네요.
인도의 자물쇠는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아이들이 인도 자물쇠가 제일 예쁘답니다~


아프리카의 빗장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거의 조각품 수준이더라구요!
그리고, 정조대! 말로만 듣고 보지 못했던 정조대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진짜... 무섭게 생겼네요!! ^^;


자물쇠를 여는 법을 보여주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쇳대를 자물쇠에 끼우면 자물통과 "ㄷ" 자 모양의 쇠가 분리 되면서 열리는데요, 이 때, "ㄷ" 자 모양의 쇠 중 윗부분을 "줏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람이 줏대가 있어야지"의 줏대가 이 줏대라고 하네요~


모든 전시를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아이들과 인증샷을 찍으려니 자물쇠와 열쇠가 되었답니다.
저 쇳대들을 얼른 챙겨서 나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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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쇳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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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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