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연'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1.03.25 Extreme Dance Comedy "BREAK OUT" - 강서구민회관
  2. 2011.03.24 한국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 송파구민회관
  3. 2011.02.25 2011 전통예술 가곡,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노래 - 국립국악원
  4. 2011.02.23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 - 수요무대 송파구민회관
  5. 2011.02.23 배틀 비보이 '러브 스토리' - 구로아트밸리
  6. 2011.02.23 2010 다문화축제 - 구로아트밸리
  7. 2011.02.22 소화제 콘서트 왕중왕 - 구로아트밸리
  8. 2011.02.22 창작오페라 '아랑'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9. 2011.02.22 동화발레 '피터와 늑대' - 삼각산 문화예술회관
  10. 2011.02.22 이원국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 서대문문화회관
  11. 2011.02.22 '맹진사댁 경사' - 목요상설무대 강남구민회관
  12. 2011.02.22 가족뮤지컬 '미녀와 야수' - 금나래아트홀
  13. 2011.02.22 뮤지컬하이라이트 'Best of the Best' - 함께해요! 나눔예술 영등포아트홀
  14. 2011.02.22 한국어 오페라 갈라콘서트 '사랑의 묘약' - 강남구민회관
  15. 2011.02.22 나눔예술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 - 금천청소년수련관
  16. 2011.02.22 서울국제재즈난장2010 - 낙성대공원
  17. 2011.02.22 한국어 오페라 갈라콘서트 "휘가로의 결혼" - 강남구민회관
  18. 2011.02.22 전통나눔음악회 해금연주그룹 '활' - 구로아트밸리
  19. 2011.02.22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 구로아트밸리
  20. 2011.02.22 발레 '백조의 호수' - 예술의 전당
  21. 2011.02.22 폴인기타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 금나래아트홀
  22. 2011.02.22 아카펠라를 타고 떠나는 클래식 여행 - 금나래아트홀
  23. 2011.02.22 뮤지컬 '헬로우 모짜르트' 영어 버전 - 금나래아트홀
  24. 2011.02.22 플루트코리아 창단 연주회 - 금나래아트홀
  25. 2011.02.22 새봄과 함께하는 매직 일루션 - 금나래아트홀
  26. 2011.02.22 함께해요 나눔예술 '행복한 우리소리' - 금나래아트홀
  27. 2011.02.22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 하남문화예술회관
  28. 2011.02.22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 전쟁기념관
  29. 2011.02.22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부 - 영등포아트홀
2011.03.25 22:21



2011.3.25

오늘 강서구민회관에서 '댄스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웃은 것 같습니다.
단지 웃기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감동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카타르시스까지 있는 정말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

익스프레션 크루의 '마리오네뜨' 비보이 공연을 보고 이 이상의 공연은 없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


7시 공연.
6시 30분 부터 표를 나누어 준다고 해서 6시 32분에 표를 받으러 가니 2층 표를 주네요... ㅠㅠ
뭐, 아주 큰 공연장이 아니라서 보는 데 문제는 없었는데, 관객석을 이용하는 공연이라 1층 좌석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5시 부터 줄을 서 있을 것을 그랬습니다!! -_-+

<점프>라는 댄스 코미디를 공연했던 '예술적 감수성'의 글로벌한 새로운 작품 '브레이크 아웃'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작품이라는 것을 시작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모두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대체를 했는데요, 이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담당합니다.
프롤로그를 보면서 웃겨서 눈물이 나왔고, 에필로그를 보면서 짠한 감동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 그런데, '브레이크 아웃' 홈피를 살펴보니 내용이 약간 빠져 있네요.
아마 60분 공연에 맞추려다 보니 그랬겠지만... 못본 장면이 너무 아쉽습니다~ ㅋㅋ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신비한 비급의 힘을 보여주는 프롤로그!
이 비급은 <익스트림 댄스 비급>입니다.

교도소에 혜성처럼 떨어진 비급.
이 비급으로 인해 교도소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짜릿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덕분에 탈옥에 성공한 다섯 죄수.

그들은 성당으로 숨어 들어가, 그곳에서 수녀들과 따듯한 시간을 보내며 변해가지만, 결국 경찰의 포위망에 갇히게 되고,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은 항복보다는 자유를 갈망했고, 그 자유를 향한 열정을 댄스로 폭발시킵니다.

에필로그의 영상의 내용이 과연 실제일까 환상일까 하는 작은 물음을 남기며 공연은 끝이 납니다.

오랜 공연을 통한 환상적인 호흡!
짜임새 있는 내용!
진한 감동!
브레이크 아웃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모두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끝나지 않는 박수...


끝나지 않는 박수에 답을 하듯, 비트박스를 맡고 있는 배우가 나와서 멋들어진 비트박스 공연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즐길 준비가 되어 있냐고 묻지요! 당근!!
그리고, 그들은 다시 파티를 시작합니다.

 

파티는 끝나고 아쉬움과 감동만이 남았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장산동 | 강서구민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3.24 19:01


2011.3.23

송파구민회관에서 OTM컴퍼니의 한국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공연되었습니다.
뮤지컬형 오페라라서 대사도 있고, 노래도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아이들과 보기에는 너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공연이였는데, 감사하게도 무료공연을 해주셔서 즐겁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송파구민회관에 요즘 자주 가다보니 아이들이 알아서 들어가네요~ ㅋㅋ


한 사람당 2좌석 밖에 예약이 안되는 지라 다들 따로 봐야 했습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마드리드 무도회에서 딱 한 번 본 여인 로지나를 만나기 위해 세빌리아까지 찾아온 알마비바백작은 매일 밤 그녀의 집 앞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지만 그녀는 대답이 없습니다.
실의에 빠진 알마비바 백작은 이발사 휘가로에 의해서, 로지나가 그녀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악덕 변호사 바르톨로 때문에 집 밖 출입은 커녕 창문도 못여는 처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이발사 휘가로가 해결사로 나서서 결국 해피앤딩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극 중간중간 천연덕 스러운 하인과 유모의 연기에 웃음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내용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편하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뮤지컬형 오페라라고 해도 기본적인 노래실력은 갖추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마비바 백작역을 맡은 분은 도저히 성악을 전공하신 분 같지가 않더군요.
특히나 휘가로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부분에서는 너무 차이가 나는 성량과 발성에 조금 거북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너무 좋은 공연이였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개그맨 김진수씨를 닮은 휘가로를 보면서 공연 내내 고민에 휩쌓였었다는... ㅋㅋㅋ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 송파구민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5 16:33



2011.1.27

작은 아이 예비소집을 다녀오니 왠지 아이가 커 보입니다. 큰걸까요? ㅋㅋ

저녁에 국립국악당에서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노래, 가곡'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전통나눔이여서 일찍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6시 5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줄 서신 분들이 많더군요.
표는 6시 30분부터 나누어주고, 공연은 7시 30분 부터 시작이였습니다.

가곡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가곡과 다양한 예술과 어우러지는 5일간의 음악축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본 공연은 <켈틱 하프와 기타 선율이 흐르는 우리 시대 우리 감성의 '창작 정가'>, <유머와 위트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있는 종묘제례악'> 였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가곡하면 성악곡을 생각하게 되고, 국악가곡은 왠지 멀게 느껴지는데요,
사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통가곡도 많답니다.

일례로, 옛날 할아버지나 아버니께서 목욕탕에 몸을 뉘시고 부르시던

'처어엉 사아아안 리히히이이이 벼어억 계에에 수우우우우우야아아아아아....'

라는 곡이 바로 전통가곡입니다! 굉장히 가깝게 느껴지시지요? ^^*

이번 공연은 다른 국악공연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적이고 움직임이 없는 기존의 국악 공연과는 다르게,
동적인 요소를 더해주는 영상물과 함께 공연이 이루어져,
전통적인 국악 공연의 미는 해치지 않으면서 공연을 감상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습니다.


요즘 공연을 보러가면 이런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이 늘었는데요,
얇은 막위에 영상을 뿌려주어 입체적인 영상이 나타나게 하는 그런 무대장치입니다.

해설은 진옥섭(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님께서 해주셨는데,
지난번 사회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해학이 넘치는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첫 공연은 '저녁, 사랑을 보다'로 무대 벽면 전체에 별이 뜨는 영상을 뒤로 하고,
켈틱 하프만의 반주로 스페인의 노래, L'Amor에 여창가곡 계면조 평롱(북두칠성)을 교차시켜,
동서양의 사랑 노래가 아름답게 선보여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가창자의 인디언 레인스틱의 연주는
배경에 흐르는 별똥별처럼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두번째 공연은 '아침 안개'로
무대 앞에 막이 드리워져 구름에 가린 달과 안개의 영상, 흐르는 드라이아이스로 인해,
가창자가 마치 막 피어오르는 아침 안개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이 '옛 목으로 새로운 노래를 하다'라는 주제를 가진 만큼,
반주 또한 새로운 악기를 포함시켰는데, 통기타와 함께 연주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공연은 '사랑이로'로 황진이의 시에 노래를 더했습니다.
눈 덮인 가지 사이로 달이 보이고, 내리는 눈 사이로 문현님의 노래가 애잔하게 흩뿌려졌습니다.

건반, 통기타, 일렉기타, 카혼(스피커 모양의 드럼)과 두 분의 코러스까지 협연을 하였는데,
그 중 일렉기타 연주자분은 개량한복에 비니를 쓰셔서 굉장히 이채롭게 느껴졌습니다.

네번째 공연은 '사슴Ⅱ', 노천명님의 시에 곡을 붙였습니다.
배경에 사슴 모양 뿔과 같은 나무가 서있고, 노천명님의 시가 노래와 함께 흘러내리듯 써졌습니다.
그 뒤로 연주자분들이 연주를 하셨지요.
가창자, 배경, 연주자라는 독특한 방식의 무대 배열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또한, 가사가 나타나니 언뜻 잘 들리지 않던 가사가 잘 들려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시도는 오페라 공연과 마찬가지로 국악 공연에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 공연은 '이름없는 여인'으로 역시 노천명님의 시에 곡을 붙인 곡이였습니다.
먼 길을 떠나는 듯한 여인의 뒷모습에 빨간 꽃잎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배경이 노래에 맛을 더해주었지요.

가곡 공연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종묘제례악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보태평 '전폐희문'과 정대업을 연주하셨습니다.
해설자 진옥섭님께서 굉장히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내장된 선율이 바깥에서 들려올 때 감동을 더해줍니다.
더 많은 국악과 접해 더 많이 익숙해져야 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지요."
굉장히 마음에 닿는 말씀이셨습니다.

이어, 종묘제례악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종묘제례악은 세종대왕께서 작곡을 하셨다고 합니다.
보태평 11곡, 정대업 11곡으로 총 22곡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보태평은 역대 왕들의 문덕을, 정대업은 무공을 호기넘치는 시어로 칭송합니다.

정대업은 곡들이 너무 가벼워(?) 세종 시절에는 종묘제례악으로 편성되지 않았지만,
세조 시절에 종묘제례악으로 구성되어졌다고 합니다.

종묘제례악은 중요무형문화제 제 1호로 지정되어 있고,
2001년에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종묘제례악은 악기, 노래,춤을 모두 갖추고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연행하는 음악으로,
연주에 맞추어 돌아가신 왕의 공덕을 기리는 노래를 부르며 제례의식을 취한 춤을 춥니다.
이 춤을 '일무'라고 부릅니다. 여덟 줄, 여덟 열로 늘어서 '팔일무'라고도 하지요.
이 날 공연에서는 무대가 협소하여 8분만이 일무를 추셨습니다.

국악에 대한 많은 지식도, 내공도 없지만, 이 날 공연은 참으로 많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해설이 좋아서였을까요? ^^*


아침 체험을 올리고 깜빡 잊고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이 예쁜 등을 제대로 찍어오지 못했네요.
국립국악원에 걸린 한지등이 너무 예뻤습니다~ ^^*


공연을 보기 전 아이들과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ㅋㅋ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국립국악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3 21:56



2011.2.23

오늘 송파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이 공연되었습니다.
어린이뮤지컬 '알리딘'은 며칠 전, 2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공연이되었지요.
음... 비싼 공연입니다!! -_-+
이런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물론 예매하기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
집에서 좀 멀지만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송파구민회관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이 너무 좋네요~ ^^*
공연장에 가니 대기석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서있습니다!!
미리 예매를 하고 가서 다행입니다.

공연이 시작되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편안(?)하네요!
사진 찍지 말라는 말도 없고, 아이들 보고 돌아다니지 말라고도 하지 않고, 음식물 반입이 안되다고 하지도 않고, 아무때나 공연장에 들어와서 자리를 찾아도 되고, 아이들이 공연을 보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말해도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진짜 아주 편안하게 공연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공연이 끝나갈 쯤에는 '아! 아이들 공연은 이렇게 보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이 emf더군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움직이지 마라, 조용히 해라... 한다면 공연보는 일이 과연 즐거운 일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네, 저도 귤까먹으면서 공연봤습니다... 좋더라구요~ ^^;

공연 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표현들도 많고, 아이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해서 아이들의 몰입도가 최고였습니다!
노래도 좋았고, 춤도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는 일이 허락되었기에 열심히 공연장면을 담아왔습니다.
대충 줄거리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다른 내용들이 나와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 그런데, 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말썽꾸러기 알라딘에게 나쁜 마법사가 접근을 합니다.
동굴에 들어가서 원하는 만큼 보물을 가지고, 자기에게는 낡은 램프 하나만 주면 된다며 알라딘을 꼬시지요.


보물과 램프를 찾은 알라딘이 자신을 꺼내달라고 하자 마법사는 거절을 하고, 알라딘을 동굴에 가두어 버립니다.
알라딘은 우연히 램프의 요정을 불러내게 되어 동굴을 탈출합니다.
... 램프의 요정이 거인이 아니라 예쁜 요정이네요!! ㅋㅋ


갖은 금은보화와 램프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알라딘은  왕비님의 유일한 딸, 공주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공주에게 청혼을 하는 알라딘.
왕비는 왕자도 아닌 서민인 알라딘이 공주와 결혼을 하려면 눈을 내리게 하라고 합니다.


램프의 요정과 눈의 요정의 도움으로 눈이 내리자 왕비는 알라딘과 공주의 결혼을 허락합니다.


아름다운 눈을 맞으며 공주와 알라딘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편, 알라딘이 램프의 도움으로 공주와 결혼을 한 것을 알게 된 마법사는 알라딘이 사냥을 나간 틈을 타서, 낡은 램프와 새 램프를 교환해준다며 공주로부터 요술램프를 건네받습니다.
아이들이 바꾸면 안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하도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잠시 공연이 멈춰졌었네요! ㅋㅋ


램프의 요정을 불러낸 마법사는 공주와 궁전을 자신의 사막의 나라로 옮기라고 명령합니다.
램프의 요정이 거인이 아닌 것에 의아해하면서 말입니다~ ㅋㅋ


공주와 궁전이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된 왕비는 알라딘에게 어서 공주와 궁전을 찾아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마침내, 공주를 찾아낸 알라딘은 공주에게 마법사의 술에 약을 타서 마시게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사막의 나라에서 마법사가 자신의 성공을 축하하며 행복에 겨워 춤을 춥니다.


공주가 술을 권하자 미심쩍어 하면서 마법사는 술을 마시게 되지요.
이때, 마실까 말까 하고 아이들에게 묻는 바람에 대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마법사가 안마시면 아이들이 쫓아 올라갈 기세더군요!! -_-;


결국 술을 마신 마법사는 쓰러지고, 알라딘과 공주는 마법사를 해치웁니다.


드디어, 알라딘과 공주가 다시 만나서 행복한 결말을 맺습니다!!
이때... 뽀뽀하려는 알라딘과 공주를 보며 자지러지는 아이들... 그렇게 좋더냐... ^^;


무사히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너무 좋은 공연 보여주신 '극단 예일'에 감사드립니다~ ^^*

3월 9일 인어공주 공연도 있어서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네요... ㅠㅠ
내일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하니 꼭 한 번 보세요!
한 아이디당 2개의 표만 예매 가능합니다. 미리 부부명의로 가입해놓으시면 4자리 예매가 가능하지요.

예매 꼭 성공하세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 송파구민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3 00:54


2011.1.15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보고 다시 구로아트밸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에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틀 비보이 - 러브스토리, 어떤 내용의 공연일까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공연장이 꽉 찼더군요!

비보이 중 한 분이 나오셔서 사회를 보셨습니다. 입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


내용 :
팀 리더 한얼과 부 리더 테리, 아름다운 해밀의 삼각관계입니다.
부 리더인 케리의 열등감은 질투와 만나 일탈이라는 결과를 낳습니다.
비보이의 삼각관계가 주제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학원 폭력이 더 부각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내용이 짜여져 있었지만 중간에 세사람의 갈등부분이 너무 길게 표현이 되어서 지루한 면도 있었습니다.


앵콜에서 사회자의 '퓨쳐핸접'의 요구에 열심히 '퓨쳐핸접'을 하고 있는 딸들입니다~ 팔이 마이 짧다!!! ㅋㅋ


솔직히 모든 비보이, 비걸분들의 춤실력이 출중하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대무용수와 비보이라는 매치가 썩 훌륭하지도 않았습니다.(차라리 한국무용수가 나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많은 시도와 고민이 충분히 배어나오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좋은 공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tbs의 온스테이지 방송에서 다시 배틀비보이 러브스토리를 보게되었습니다.
공연의 내용이 좀 다르고, 춤 구성도 좀 다르더군요.
오히려 방송의 내용과 춤이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도 많이 찍으라고 하셨던 사회자분의 요구에 따라서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그러나... 앞에 큰 모자를 쓰신 분이 앉아 계셔서 계속 화면에 걸리네요... ^^;
공연장에서는 큰 모자는 삼가해주세요~ ^^*
그리고, 카메라가 좋은 편이 아니여서 화질이 좋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제5동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3 00:25


2010.12.26

오늘 구로아트밸리에서 '2010 다문화축제 - 우리의 얼굴, 우리의 노래, 우리의 춤'이 열렸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모두 감기로 고생중이라 고민을 했었는데, 잠깐 공연만 보고 오자 해서 다녀왔습니다.

왠일로 좌석이 별로 남아있지 않더군요.
예약을 했었지만 무료 공연이라 공연 시작시간에 도착했더니 남은 좌석이 거의 없어서 식구들이 따로 공연을 보아야 했습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자리가 꽉 차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소리꾼 안이호님과 고수 김인수님께서 공연의 막을 올리셨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사랑가!
같이 보던 큰 아이가 자기도 안다고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공연팀은 중국에서 오신 ‘하얼빈 민악 앙상블’이였습니다.
악기가 굉장히 특이했는데요, 우리나라 '해금'과 비슷한 중국의 '얼후', 조롱박과 대나무로 만든 퉁소의 일종인 '호로사', 그리고 피리, 피아노 이렇게 네 분이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하얼빈 민악 앙상블'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면서 봤는데... 진짜 못하시더군요.
피아노랑 '얼후'는 얼추 음이 나와주는데, '호로사'와 피리는 정말 못들어줄 정도였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이런 특이한 중국 전통 악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호로사

다음은 베트남 분들로  ‘Vietnam Song Dance & Music Theater’를 공연하셨습니다.
이또한 특이한 악기가 대거 등장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줄로 매단 나무 실로폰 같은 '단 터릉' 정말 소리가 정말 너무 맑고 청랑하였습니다~
하나의 줄로 굉장히 다양한 소리를 내는 '단바우', 마치 일렉기타에 바이브레이션(?)을 주는 듯한 소리가 나더군요.
우리나라 가야금과 비슷하게 생긴 '단찬', 철로 줄을 만들어서인지 높고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뉘어 놓은 하프같은 '단 땀탑룩', 전용 도구로 치는데 이 역시 36개의 철줄! 
위의 '단찬'보다 더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굉장히 특이한 북이 있었는데,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여러 개의 작은 북들을 한데 묶어놓았는데 여러 가지 소리가 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공연이였지만, 역시 익숙하지 않은 가락이라서 별로 흥은 나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vivavietna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7>

다음은 필리핀팀이 아카펠라 공연을 했는데, 남자분 한 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 분 덕분에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와 가사를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신 세 분의 무용수와 두 분의 연주자분들께서 연주와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연주도 훌륭했지만, 춤에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후 이주여성연합회에서 '중국 전통 부채춤'과 '신강 위우얼 민족춤', '태국 전통춤'을 보여주셨지요.

마지막으로 전통타악연구소에서 '풍물놀이'를 하셨습니다.
게다가 상모도 계속 돌려주셔서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는 공연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흥이 나서 혼자서 박수를 치면서 봤다는... ^^;

마지막에 모든 공연자들이 모여서 신나는 놀이 한 판을 벌이셨습니다.
정말 '다문화 축제'다운 마무리였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어깨를 나란히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마지막에 선물로 주신 '컵'이라고 할까요? ㅋㅋ
네 개나 받아와서 너무 뿌듯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제5동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4:37


2010.12.22

오늘 구로아트밸리에서 소화제 콘서트 연말정산(?)이 있었습니다~
한해 동안 소화제 콘서트에 나왔던 공연자들 중 가장 관객들의 호응이 컸던 3개팀을 선정하여 '소화제 콘서트 왕중왕' 콘서트를 열었지요.
사실, 집이 가깝지 않아서 소화제 콘서트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왕중왕이라고 하니 솔깃해서 늦은 시간에 하는 콘서트였지만 열심히 가보았습니다.


처음을 팝 피아니스트 '윤한'님이 열었습니다.
달콤하고 나지막한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
아~ 괜히 왕중왕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음악에 일천한 저로서는 처음보는 분!!! ^^;
아무튼 최근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OST '그대를 그리다'를 연주하며 TV드라마 등의 분야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도 안보는 지라, 처음 듣는 곡이였지만, 참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쿵'하고 나타난 그룹 '신나는 섬'
정말 신명이 나는 연주와 곡이였습니다. 여섯분이 정말 즐거워하며 연주를 하였고, 이내 관객들도 전염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큰 아이와 따로 앉아서 연주를 보게되었는데, 앞에서 큰 아이가 어찌나 신나게 몸을 흔들며 박수를 치며 공연을 관람하는지~, 콘서트 끝날 때 까지 아는 척(?)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
'신나는 섬'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 소속의 어쿠스틱 밴드라고 합니다.
진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절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달콤한 소금'
여성 보컬의 음색이 너무나도 유니크하면서도 귀에 감기더군요!
얼핏 어느 분은 자우림 필이 난다고 하시던데... 그건 아닌거 같고, 아무튼 참 좋은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이름이 '달콤한 소금'인 이유는 세상을 달콤하게 만들어줄 음식을 연주하고자 했다고 합니다.내일 콘서트라고 오라고 하시던데, 갈 수 없어 안타깝네요.

콘서트가 모두 끝난 후 윤한님과 달콤한 소금의 게릴라 싸인회가 있었습니다.
딸들이 어찌나 신나게 달려가서 싸인을 받아왔는지요~ 즐거운 추억 한 장이 될 것 같습니다~ ^^*


감기에 걸려 약먹고 고생하던 작은 아이는 시작하고 곧 잠이 들었다가 끝나고도 비몽사몽 인증샷에 참가하였답니다.
이래뵈도 싸인은 받아왔다는 거!! ㅋㅋ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제5동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4:27


2010.12.19

장화홍련의 바탕이 된 '아랑설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국가브랜드 맘창작 오페라 '아랑'이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비싼 공연을 보기는 뭐해서 A석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기브티켓으로 4천원에 예매를 하니 마음도 가볍습니다.

자리는 좋았습니다~ 오히려 1층보다 더 좋다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넓지않은 공연장인데다가 2층 좌석의 각도가 좋아서 정말 너무 잘보였습니다.
좌석이 꽉 차서 빈데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극의 분위기에 맞는 긴장감 돌면서 음산한 곡으로 인씨엔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오프닝을 하였습니다.
구슬픈 음악과 함께 어찌들으면 소름돋는 여성 합창이 이어집니다.
등불을 들고 무대 위로 등장하는 흰 옷의 여인들...
아랑의 "씻어주세요"를 시작으로 오페라는 시작됩니다.

벌써 열일곱명이나 비명횡사한 밀양 부사.
삼년 가뭄, 삼년 흉년.
이러한 밀양에 부사를 자처한 자가 있다.
그는 한미한(가난하고 변변치 못한 지체) 가문의 출신으로 제대로 된 벼슬도 못받던 양반.
부모님의 꿈을 받들어 목숨과 맞바꾸어 부사자리를 받은 것이다.
그의 눈 앞에 하얀 나비가 나타난다.
억울한 아랑의 사연을 이야기하는 나비.
부사는 아랑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리라 약속한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전직 부사의 고명딸, 아랑에게는 친한 벗이 있었다.
이 벗의 아비가 역모로 끌려가게되고, 관노가 되어버린 벗을 아랑은 자신의 몸종으로 삼는다.
시월(친한 벗)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아랑을 미워하게 되는데, 그런 시월에게 이방이 접근을 한다.
아랑을 밤에 대나무 밭으로 데리고 오면 김판서의 첩실이 될 수도 있다고.
보름달이 뜨는 밤, 아랑은 절에 불공을 드리고 내려오다 자신을 두고 시월이 사라진 뒤 그동안 자신을 흠모하던 김판서의 아들 김유석에게 겁탈당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
차라리 자결을 택한 아랑을 김유석이 죽이고 만다.
이를 처음부터 본 돌쇠는 살기 위해서 입을 다물고, 시월이는 아랑이 사내와 눈이 맞아서 도망을 쳤다 거짓을 고한다.
이에 아랑의 아비(전직 부사 윤관)는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자결을 한다.

신임 부사는 무녀를 통해 이 모든 사실을 드러내고 김유석을 체포한다.

너무나 아름답고, 슬프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훌륭한 무대 장치, 음악, 조명, 연출!
특히나 무대 가운데가 열리면서 드러나는 연못은 2층 자리에서 너무나도 확연히 잘 보였습니다.
떨리듯 날아가는 나비의 자태, 관중을 압도하며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하는 연기와 음악.

단 하나, 조금 의아한 미스 캐스팅은 바로 김판서의 아들, 범인인 김유석이였습니다.
본 투 이방이라고 느껴지는 분이 이방대신 김유석을 맡으셨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범인을 잡을 때 약간 맥이 빠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음험하고, 억센 범인이 발악을 하다 기가 꺽이는 장면이여야 하는데 왠지.... ^^;

김유석을 분한 최경배님이 처음 등장하자 작은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저 사람 남자예요, 여자예요?"
음... 남자야... 흠, 흠...

공연의 전반적인 내용이나 연출이 2009년에 비해 많이 바뀐 듯 했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훌륭한 우리나라 오페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연이 마지막이여서 너무 아쉽네요.
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인데 말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1층 관객석으로 내려가보았습니다.
혹시 무대에서 놓친 것이 있지 않나해서요.
역시... 보름달을 놓쳤더군요~ ㅋㅋㅋ
아이들과 놓친 보름달을 보고 나왔습니다.


공연장 앞에는 '아랑' 3D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한번 저도 봤는데, 정말 너무 선명하고 제대로 보이더군요.
아~ 3D로 텔레비젼을 보는 시대가 곧 도래할 듯 합니다.


아랑의 무대를 2층에서 본 모습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


오늘은 꼭 인증샷을 찍으리라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어제, 피터와 늑대의 실수를 만회하리라 하고 말입니다~ ㅋㅋ


지난번에 '백조의 호수' 발레를 보러 왔는데, 깜빡 카메라를 안가지고 와서 찍지 못했던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정말 깜찍하지요~


1층에선 호두까기인형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탐이 나던지...
오르골도 있었는데, 하마터면 지를 뻔 했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부터 삼만오천원까지 다양하더군요~
아이들만 좀 컸으면 정말 샀을껍니다!!


시간이 아직 일러서 아이들과 예술의 전당을 구경하던 중 베르사이유 특별전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 이렇게 포토존을 만들어두셨더군요.
덕분에 예쁜 사진을 남겼습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4:18


2010.12.8

서대문에서 호두까기 인형의 커튼콜이 너무 길었습니다... ㅠㅠ
원래는 4시에 끝나서 5시까지 삼각산으로 무사히 안착하려고 했는데, 5시 10분이 되서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네요.
예약을 4장밖에 할 수 없어서 아이들만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2층 좌석이였는데,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사람이 없다고 1층으로 들여보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밖에 TV가 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안틀어준다고 하네요...ㅠㅠ

쉬는 시간이 되서 아이들이 나옵니다.
"엄마, 피터와 늑대 아니고 백주의 호수인데?"
"아니야, 호두까기 인형이야!"
"????"
아! 1부가 그 1부였구나!! 다행이다!! ㅋㅋ

"얘들아, 2부가 피터와 늑대야. 정말 다행이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이 다시 공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너무 신나하며 나옵니다.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끝나고 사인회가 있다고 아이들이 또 달려갑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아이들이 안와서 가보니 아이들이 계속 멀뚱히 쳐다만 보고 있네요.

에그... 엄마가 나서마!!
아이들 이름을 열심히 불렀습니다.
겨우 싸인종이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서있던 줄이 줄이 아니네요... ^^;
용감하고 무식한 아줌마가 새치기를 열심히 한 셈입니다!
민망함도 잠시, 아이들이 즐거이 싸인종이를 들고 좋아하는 모습에 그만 스르르~
그래도, 담에는 제대로 줄서라!! -_-+

게다가, 너무 서둔 바람에 인증샷을 못찍고 왔네요... 아이고... ㅠ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동 |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2:22


2010.12.18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이원국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보았습니다.
요즘 이원국발레단의 공연이 많은데요, 얼마 후 구로아트밸리에서도 같은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미 호두까기 인형을 뮤지컬로 본지라 발레도 재미있겠다며 아이들이 기대를 하던 공연입니다.

120분 공연이였습니다.

1막은 마리네 집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로 시작하지요.
정겨운 파티 도중에 드로셀마이어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고, 그 중 호두까기 인형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파티가 끝나고 모두 잠자러 간 사이, 마리는 다시 호두까기 인형을 찾아와 거실에서 잠이 듭니다.
생쥐대왕이 나타나자 호두까기 인형은 큰 대포, 장난감 병정으로 생쥐대왕을 물리칩니다.
어른이 된 마리, 왕자가 된 호두까기 인형은 눈의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2막은 여러 인형들이 차례로 나와서 춤을 주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됩니다.

공연은 좋은 편이였는데, 왠지 아쉬운 점이 많은 공연이였습니다.
근래 이렇게 무대 위의 무용수들의 얼굴이 굳어진 공연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집중하지 못하고 춤추는 듯한 기분이 물씬 풍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춤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인도 아가씨 인형은 정말 즐겁게 춤을 추더군요.
아이들도 가장 좋아했고, 호응도도 높았습니다~ 

아주 귀여운 아이들의 춤도 좋았고, 전반적인 내용도 좋았지만,
소소한 점들이 아쉬운 공연이였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제2동 |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2:16


2010.7.22

국립중앙박물관을 나서고 또 얼른 뛰었습니다.
용산에서 강남까지는 좀 귀챦은 코스를 지나야 해서요.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 이거... 여성극단인데... ??
정말 너무나도 뛰어난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위만 빼고요... ^^;
아이들은 사위만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머지 연기자분들은 당연히 남자로 알고 있더군요.

끝나고 나서 여성극단이라고 말해주니 놀라서 야단입니다.
팜플렛을 다시 뒤져보고, 믿지 못하겠다는 듯 다시 물어봅니다!
강남 모자이크 극단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연기자분들이 나오셔서 포토타임을 억지로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리라 생각합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 강남구민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2:04


2010.7.17

영어마을을 다녀오고 다시 곧장 금나래아트홀로 달려갔습니다.
겨우 겨우 시간에 맞춰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다른 분이 예약을 하셨던 것을 받은 것이라서 저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라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았는지요~

그런데... 금나래아트홀에는 왜 TV가 없는 걸까요?
밖에서도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좋은데 말입니다.
건의해 볼까요?? ㅋㅋ

아무튼 아이들은 오전, 오후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큰 아이는 학교까지 빠지면서 말입니다! =_= (이 엄마가!!!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2:00


2010.6.29

'함께해요! 나눔예술'의 프로그램으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이 직접 공연을 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넘치는 무대에 그만 온 가족이 넋을 잃고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뮤지컬 하이라이트라고 하지만, 첫번째 "태양의 노래"는 그냥 공연 전체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약간의 해설을 덧붙여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주셨죠!!
그리고 나서, 단원들이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간만에 속이 시원해지는 공연이였다고 할까요?

아직도 기억나는 해바라기의 향연... 감동은 오래 갑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제1동 | 영등포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54


2010.6.24

강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목요상설무대에 한국어 오페라 그 두번째 이야기!!
'사랑의 묘약'은 이전의 '휘가로의 결혼'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둘까마라 역의 하용욱님께서 어찌나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하시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하면서 보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흡입력이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특히나 사람의 묘약을 파는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허리가 휘네요~ ㅋㅋ

물론, 오페라는 원어로 공연을 해야만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한국어 오페라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 강남구민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48


2010.6.16

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이 공연되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이 공연을 하였는데,
나눔예술의 일환으로 좋은 공연을 저렴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왔습니다.

아이들만 들어가고 저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ㅠㅠ

중간 중간 배우들이 드나드는 것을 보았는데, 굉장히 분장이 진해서 아이들이 무서워할까봐 밖에서 노심초사하면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웃는 소리가 연신 새어나오는 것을 보니 아주 재미있나 봅니다.
마침내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나오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같이 보자, 얘들아~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여러분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2동 | 서울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38


2010.6.11

낙성대공원에서 '서울국제재즈난장2010'이 열렸습니다.
재즈를 제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간 재즈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아이들에게 과연 즐거운 공연이 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차가 막일 것을 걱정해서 2시간 전에 도착해서 도시락도 까먹고, 과학전시관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외로 과학전시관은 볼 것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외부의 식물관이 더 볼 것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

시간을 보내다 지쳐 가수들의 리허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리허설을 보던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합니다!! 호~
아예 맨 앞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기다리며 리허설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조명이 그 힘을 발휘할 때 가수 유열님의 진행으로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아까와 같은 곡이 아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도 색다른 기분으로 공연을 관람하면서 아까와 달라진 점들을 이야기 합니다.
대부분 의상에 대한 것이였지만 말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던 가수는 '프로랑스 다비스'라는 프랑스 가수였습니다.
너무나 재즈스럽게 부르는 노래를 아이들은 아무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더군요.
역시... 어렸을 때 음악을 접하게 해야... ^^;

어느새 군복무 중인 가수 이정이 무대에 섰습니다.
무대 매너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역시 아직 감을 잃지는 않으셨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슬며시 졸려합니다.

시간도 늦어서 다 보지 못하고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즐거운 한여름밤의 공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 낙성대공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32


2010.6.10

강남구민회관에서 한국어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이 공연되었습니다.
너무 처음부터 정통 오페라로 도전을 했다가 흥미를 잃을까 싶어 고민하던 차에
아주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이 아이들에게 조금 안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한국어 오페라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아서 얼른 예매를 했습니다.
무료 공연이였지만, 예매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층이네요~ ^^;
조금 멀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역시 아이들에게는 좋은 공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 강남구민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23


2010.12.12

구로아트밸리에서 전통나눔음악회를 보고 왔습니다.
도박중독예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중독예방치유센터'에서 주최한 공연입니다.

해금연주그룹 '활'이 공연을 했는데요, 요즘 트랜드가 그렇듯 퓨전 공연이였습니다.

강은일 교수님께서 해설을 해주셨는데, 전통 국악에서 보조적인 역할만 하던 해금을 혼자서도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독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신 분이십니다.현재 강은일 교수님은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시고,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2008년 창단된 그룹 '활' 맴버들 대부분은 모두 강은일 교수님께 사사받은 제자들이지요.

오늘 공연은 19세기 곡들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첫 곡 상령산은 정말 템포가 느린 곡으로 한 마디가 무려 20박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느린 곡일 거라네요.
여섯 개의 해금과 장구가 아름답고 느린 선율을 연주했습니다.
해금에도 저음 해금, 중음 해금이 있는 건 오늘 처럼 알았습니다.
해금의 울림통 크기가 달라서 단번에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강은일 교수님게서 두 곡을 연주하셨는데, 정말 어떻게 해금에서 저런 소리가 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은일 교수만의 독특한 활대법 연주는 기존의 해금 연주와는 확연히 다른 음색과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세기 말 반주나 협주에만 사용되던 해금을 지용구라는 명인이 처음으로 독립시켜 산조를 창조했다고 합니다.

이후 피아노와 합주를 하여 황해도 민요인 '몽금포 타령', 'East Story'를 편곡하여 연주하였고, 만요곡, 육자배기, 아리랑 연곡을 연주하였지요.

마지막 각시타령은 큰 아이가 운동회날 춤춘 곡으로 너무 예쁘게 편곡이 되어 아이가 신나게 발장단을 맞추며 연주를 들었습니다.

앵콜곡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라밤바' 메들리였는데, 공연 중 관객들이 처음으로 박수를 치며 들었습니다.

공연 중간에 강은일 교수님께서 추임새를 넣으며 들어달라고 하셨는데...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ㅋ

해금이라는 악기가 마치 사람의 목소리 같다는 느낌을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
한숨 쉬듯, 탄식을 하듯, 수다를 떨듯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소리에 절로 가슴이 떨리더군요.
문득 해금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

아이들은 오늘 공연의 포스터의 아씨가 너무 예쁘다고 한참을 들여다 보더군요. 그래서... 한 장 얻어서 벽에 떡하니 붙여놨습니다. 정말 고운 아씨네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제5동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12


2010.12.10

구로아트밸리에서 푸치니의 라 보엠을 보고 왔습니다.

1시간 짜리 공연이라 재구성된 공연인 줄 알았는데, 좀 색다르게 각색을 하였더군요.
배경도 그냥 무대 구성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극의 흐름에 도움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상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영상의 내용은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한글 오페라만 보던 아이들이 과연 잘 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보고 나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미미가 죽고 1년 후로 시작합니다.
막이 열리면 마르첼로는 4총사의 멋진 저녁만찬을 위해 로돌포, 쇼나르, 콜리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영역에서 훌륭히 성공한 그들...
그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깁니다.

오페라 '라 보엠'의 "보엠"은 보헤미안적 성향을 가진 예술가를 지칭하는 것으로,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을 각색한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 작품입니다.
추운 겨울 서로의 찬 손을 맞잡으며 시작되는 주인공 로돌포와 미미의 사랑이야기 덕분에 오페라 '라 보엠'은 12월의 단골 공연 레퍼토리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07


2010.12.8

4일 본 '백조의 호수' 덕분에(?) 정통 발레에 목이 말라져, 무리일꺼라 생각했지만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백조의 호수'를 보러 갔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_-+
예술의 전당은 처음 가는 지라 - 바로 옆의 국립국악원을 몇 번 가봤지만 -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몇 발자국이나 떼었을까... 진눈깨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리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버스 정류장까지 가니 옷이 다 젖었습니다... ^^;
고생 끝에 도착한 예술의 전당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은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하더군요.

자리는 C석! 층은 4층! 정통 발레도 도전할 겸, C석도 도전할 겸 공연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은 좋았습니다. 혹시 4층이라... 하는 걱정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한 방에 날려주었습니다.
뭐... 무대가 안보여도 음악감상만으로도 좋다... 라는 생각을 하는 데 막이 열렸습니다.

... 좋았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안구 정화가 되는 듯 했습니다.
비록 멀어서 세심한 부분은 놓칠 수 있었지만, 국립발레단의 훌륭한 춤은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로드발트가 지그프리트를 이끌고 가는 무대는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그 우아함, 힘, 박력이란!!!

특히 로드발트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영국 로얄발레단 퍼스트 솔로이스트 최유희씨가 분한 오데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작은 발놀림만으로 감정의 표현을 해내는 것을 보면서 아~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 하지만... 대사 없는 공연을 처음 접한 아이들은 어쩔 줄 몰라하더군요... ^^;

기어이 1막 2장이 끝나기도 전에 작은 아이가 잠들었습니다~ ㅋ
1막이 끝나니 이미 시간은 9시에 가까웠습니다. 큰 아이에게 피곤하면 집에 가자고 하니 재미있다고 계속 보겠답니다. 그래, 고맙다! ^^*

2막이 시작되고 왕궁무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각국의 공주들의 무대가 한창일 때 스르르 큰 아이의 고개가 떨구어 지더군요... 미안하다... 집에 가자, 얘들아! ㅠㅠ
결국 공연을 포기하고 나오면서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이번에  깨달은 점은, 역시 C석은 관람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교하자면, 직접 강의를 듣는 것과 동영상의 차이 정도?
강의실에서는 끊임없이 강사를 따라서 고개와 시선을 움직이며 집중을 할 수 있는데, 동영상 강의은 한 곳에 시선을 고정한 채 꼼짝없이 앉아서 보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급 피곤해지지요.

C석도 워낙 무대가 멀다보니 시선도 고정, 자세도 고정... 슬슬 집중력도 떨어지고 하품이 나더군요.
그래도, 역시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시 한 번 정통 발레에 도전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예술의전당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1:01


2010.5.22

금나래아트홀에서 폴인기타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기타앙상블 연주는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가 되었지요.
정승원님의 지휘와 해설로 공연은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타 특유의 청량하고 경쾌한 소리가 합주로 배가 되면서 아득한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더군요.
예전에는 정말 통기타 치면서 노래부르며 노는 일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아이들 몰래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0:56


2010.5.15

금나래아트홀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아카펠라를 타고 떠나는 클래식 여행'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에서 주최를 한 공연이였는데, 공연하시는 분들이 모두 현직 교사분들이셨습니다.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한 분들께 배우는 아이들은 아마 행복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가팀은 '아하', 'ReAca', '봄날', '풍경', '올디스구디스' 이렇게 다섯팀이였습니다.
그중 올디스구디스팀의 공연을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습니다.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는데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음악이였습니다.
처음에 작은 아이는 악기가 반주를 하는 줄 알더군요. 모두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서는 더 열심히 공연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아카펠라 CD를 보내주셨는데요, CD도 너무 좋아서 며칠동안 계속 들었답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0:47


2010.5.1

금나래아트홀에서 헬로우 모짜르트 뮤지컬 공연을 봤습니다.
영어버전이였지요... ^^;
가끔 한국어가 나오기도 했지만, 대부분 영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함께 보는 아이들이 내용의 진행을 물어오더군요.
영어교육이 몇 년인데... 겨우 띄엄 띄엄 알려주었습니다... 흠... -_-

의외로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용에 몰입을 하더군요.
하지만, 매직피아노를 살리기 위해서 노래를 부를 때 흠칫하는 우리 아이들...
반짝 반짝 작은 별을 영어로 불러야 하는데, 알 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은 조금 의기소침하였습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공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공연 내용 ★

학원이 가기 싫어서 몰래 학원을 빠지고 놀던 누리, 마리, 보리에게 매직피아노가 나타나서 모짜르트의 초대장을 전해줍니다.

로코코 시대로 매직피아노를 타고 날아간 아이들은 모짜르트를 만나, 모차르트가 초대한 무도회에 가서 함께 춤추고 노래도 하고, 피가로의 결혼의 아리아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매직피아노의 하트를 아이들이 장난으로 떼어버린 후 기력을 잃은 매직피아노는 아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요.

매직피아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사랑으로 진심을 다해 "반짝반짝 작은별"을 부르는 것입니다.

매직피아노는 되살아나고, 잃을 뻔했던 일상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달은 아이들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현재로 돌아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0:43


2010.4.25

금나래아트홀에서 플루트코리아 창단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피아노, 드럼, 금관악기 하나 이외에는 모두 플루트로 곡이 연주되었습니다(당연한가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Mixing the Malt, Quartett in kv298, 찌고이네르바이젠, 쉰들러 리스트, The Thunderer March, Waltz jazz Suite no.2, SYMPONY no.40을 연주하였습니다.

플루트의 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공연이였지요.

하지만... 역시 창단연주회여서인지 아직은 많이 다듬어지지 않은 연주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공연을 기대해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0:40




2010.4.17

금나래아트홀에서 '새봄과 함께하는 "매직 일루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마술 공연이라 아주 기대가 컸었지요.
매지션은 박진수, 이훈, 최철승, 원보람(사진이 없어서... ^^;)님이 공연을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공연들이 많았었는데요, 약간의 실수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술의 비밀을 친절히 가르쳐 주신 셈이죠~ ㅋㅋ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에 폭 빠져서 아이들이 헤어나질 못합니다.

결국... 이후에도 다른 마술 공연도 갔어야 했다는... ^^;


큰 아이 친구와 함께 가서 마술공연이 끝나고 벚꽃놀이도 하였답니다.
따듯한 봄을 맞아 즐거운 경험을 했네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0:08



2010.3.12

금나래아트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함께해요! 나눔예술'의 일환으로 "행복한 우리소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금천구청에서 제공하는 문화서비스가 많이 안알려져있어서 편히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좀 예약하기 힘드네요~ ㅋㅋ

국악 공연만 있었어도 즐거웠을 텐데 퓨전 공연이 많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첫 공연은 '제주의 왕자'였는데, 정말 멋진 연주였습니다. 아이들도 알아서 박수를 치더군요.
역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두번 째 공연은 장순혁님과의 피리협주곡으로 '창부타령'이였습니다. 


세번째 공연은 최정아, 이미리님의 민요 메들리였는데요, 아이들이 이모들의 모습에 홀딱 반해서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집에 와서 한복을 입겠다고 어찌나 성화를 부리던지요~ ㅋㅋ


네번째 공연은 국악 반주에 맞춰서 길성원님께서  '맘마미아', '댄싱퀸'을 부르셨습니다.
뮤지컬 곡과 국악이 너무 잘어울려서 전혀 이질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마치, 원래 반주인양 너무 잘어울리더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다섯번째 공연, 박용갑, 김사량님의 탭댄스와 함께 입니다.
난생처음 탭댄스를 본 아이들은 구두로 소리를 내는 것에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게다가 너무 신나는 공연이여서 아이들이 함께 열심히 박수를 치면서 봤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사물광대팀의 사물놀이와 함께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공연인데요, 정말 가슴을 울리는 소리에 저도 너무 흥에 겨워 연주가 끝나고 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질 않았었습니다.


공연을 다 보고 나오면서 아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밤늦은 공연이라 아이들이 피곤할 도 한데 너무 너무 즐거워하며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합니다.
나눔예술이라 공연의 수준도 높고, 더군다가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땡큐, 나눔예술~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09:55




2010.12.4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백조의 호수 발레를 보았습니다.
동화 발레라서 대사도 많고 길지않은 공연이라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얼마 전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을 볼 때 나온 '네 마리의 백조'라는 곡을 들으며 네 마리의 백조가 춤을 추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더욱 흥미있어했습니다.
16마리의 백조들의 군무를 신기해하며 숫자도 세보더군요~ ㅋㅋ
로드발트의 웃음소리에 '왜 나쁜 사람을 늘 저렇게 웃나요?' 묻기도하고, 예쁜 발레복을 신부가 입으면 정말 예쁘겠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특히 왕자님의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왜 남자가 스타킹을 신는거냐며 같은 반 남자애가 보았다면 정말 심하게 놀렸을거라고 걱정을 했습니다. 음.. 정말 스타킹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만 말입니다... ^^;

총 3장으로 이루어진 공연 중간 중간 특수 효과 불빛에 깜짝 놀라기도하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1장이 끝난 후 삐에로가 나와서 퀴즈타임을 했었는데요, 그런 퀴즈 타임에서 선물을 몇 번 받아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인지라 너무나 열정적으로 손들고 대답하는 통에 분위기는 후끈!!... 선물은 없었습니다만... 

그런데, 저한테 신기한 것은 편견일 지 모르지만, 발레하기에는 좀 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군요.
패션 모델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발레의 세계도 너무 마른 배우는 퇴출하는 분위기인가요? ^^;

동화 발레를 보고 나니 정식 발레로 백조의 호수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흠... 다시 질러야 할까요??


원래 공연 중에는 사진을 찍으면 안되고 마지막 인사때는 보통 찍어도 되길래 찍다가 혼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찍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일은 다시 하면은 안되겠지요!!!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하남문화예술회관이 너무 예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가 봅니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 하남문화예술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09:42


2010.12.4

오늘 전쟁 기념관에서 호두까기 인형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으면서도 전달력이 있는 뮤지컬이였습니다.

특히 아들역으로 나오셨던 분이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아이들이 공연이 끝나고도 그 분 얘기로 한참을 즐거워했답니다.
1인 다역을 해야하는 공연이여서, 아들, 눈꽃요정, 과자요정, 케잌요정으로 분하셨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노래가 라이브가 아니였다는 점입니다.
음향시설의 문제인지 대사의 소리는 좀 작고, 노래는 좀 컸었다는 점도 좀 아쉬웠구요.
하지만, 공연이 끝나고 친절하게도 포토타임을 가져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던 아들역의 배우는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안타깝게도 사진 속에 안계십니다.
중간에 쥐대왕이 나올 때는 작은 아이가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더니, 끝나고 나서도 좀 무서웠었답니다~ ㅋㅋ

다다음주에 있을 호두까기인형 발레공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발레음악과 독일의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가 뮤지컬로!

2008년 전쟁기념관 문화극장 전석매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명품 가족 뮤지컬!

클래식 선율과 ‘호두까기 인형’의 특징을 살려 관객과 함께 하는 사랑와 감동의 이야기!
동화적인 무대와 의상들, 다양한 무대셋트, 흥미로운 연출기법의 생동감 있는 공연!
사탕요정, 아이스크림 요정들의 춤과 축제등 볼거리 가득한 버라이어티 동화 뮤지컬!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 마리의 집
마리는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을 동생이 망가트리자 슬퍼하며 잠이 들고
자정이 되자 호두까기 인형은 마법에서 깨어나 마리를 깨우는데..

호두까기 인형과 마리의 모험으로 함깨 떠나볼까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 전쟁기념관 문화극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09:32




2010.11.30

11월 마지막날 영등포아트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부에 다녀왔습니다.

한시간 반 동안 서양음악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콰르텟X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었지요.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로 이어지는 서양음악사에 대한 즐거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재미있어한 부분은 모짜르트와 베토벤 부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너무 신나게 설명과 연주를 들었답니다.

조윤범님의 설명 중 "평균이 뭐예요?"라고 큰소리로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한 아이가... 작은 아이이입니다... ^^;
혹 방해가 되지 않았을런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만 뭐...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막을 수는 없었답니다... ㅠㅠ

아무튼 마지막으로 영화음악 3곡을 들으며 즐거운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생각나는 이야기들이라고 한다면...
비발디는 똑같은 곡을 100곡 작곡을 했다는 평을 들었다는... 정말 다른 음악과 비교해봐도 역시 비슷했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남자입니다만)이 결혼을 한다면 과연 자식은????

... 음악이랍니다~ ㅋㅋ

모짜르트가 3살에 피아노를 연주하고, 4살에 작곡을 하고, 6살에 마리앙뜨와네트 공주에게 청혼을 했다는 일화도 즐거웠습니다.
베토벤이 28세부터 거의 귀가 안들렸는데, 마지막 곡 합창을 직접 지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슈베르트의 송어가 우리나라게서만 숭어로 불리운다는 에피소드,
작곡가 중 가장 잘생겼다는 멘델스존의 꽃미남시절의 초상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불운했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서양음악사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셨습니다.
아시는 분들이야 별다른 이야기가 아닐 수 있었지만 저와 딸들에게는 별천지의 이야기였지요~

또다른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

모짜르트 작곡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의 다른 이름은 "나 그거 알아"랍니다.
다들 이 음악을 들으면 하는 말이라서요~ㅋㅋ


공연이 끝나고도 열심히 화장실가고 준비를 하다보니 조윤범님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의 패션감각이 조금 맘에 걸리더군요.... ^^;)
차마 싸인은 못받고 인증샷을 받아왔습니다~ ㅇ^^ㅇ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제1동 | 영등포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