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체험'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1.02.22 꽃사슴 먹이주기, 개구리특별전 - 서울숲
  2. 2011.02.22 악어시계 만들기, 피카소 큐비즘 체험활동 - 크라운해태제과 본사
  3. 2011.02.22 뽀족산, 관악산, 책으로 놀자! - 어린이문화예술학교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4. 2011.02.22 짚풀공예 - 강서습지생태공원
  5. 2011.02.22 '와이어 공예 - 액자 만들기' - 독산4동 주민센터
  6. 2011.02.22 '와이어 공예 - 연필꽂이' - 독산4동 주민센터
  7. 2011.02.22 '와이어 공예 - 촛대' - 독산4동 주민센터
  8. 2011.02.22 '와이어 공예 - 도어벨 만들기' - 독산4동 주민센터
  9. 2011.02.22 영어마을 - KTX광명역
  10. 2011.02.22 물로켓 만들기 - 금천패밀리데이 건강가정지원센터
  11. 2011.02.22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 남산공원
  12. 2011.02.22 허브식물 모아심기 - 보라매공원
  13. 2011.02.21 한지공예 - 금천패밀리데이 - 건강가정지원센터
  14. 2011.02.21 도자기 체험 - 건강가정지원센터
  15. 2011.02.21 <신년 콘서트> 아카시아, 익스프레션 크루 '마리오네트' - 창동 열린극장
  16. 2011.02.21 농사를 언제부터 시작했을까요? - 농업박물관
  17. 2011.02.21 판타지쇼 드림 - 국립극장
  18. 2011.02.20 자기화판이 뭘까? - 부천 유럽자기박물관
  19. 2011.02.20 활은 뭘로 붙이나? - 부천활박물관
  20. 2011.02.20 물이 만든 돌! - 부천수석박물관
  21. 2011.02.20 북청물장수는 누구? - 부천물박물관
  22. 2011.02.20 6.25전쟁 때도 공부를? - 부천교육박물관
  23. 2011.02.20 세계악기 감성 체험전 '시끌벅적 악기궁전' - 킨텍스
  24. 2011.02.20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 - 킨텍스
  25. 2011.02.20 종이야 놀자 - 킨텍스
  26. 2011.02.20 장자크 상페 특별전 - 아람누리
  27. 2011.02.20 제1회 국제만화예술축제 - 아람누리
  28. 2011.02.19 '달맞이 축제' 정월 대보름 축제 - 국립국악원
  29. 2011.02.19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 - 국립국악원 - 극단 큰들
2011. 2. 22. 01:19


2010.7.31

오전에 남영동을 거쳐 오후에는 서울숲으로 아이들과 길을 나섰습니다.
정말 교통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얼마나 갈아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버스랑 지하철이 시원해서 다닐만은 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숲! 서울숲이라 말해주는 너무나도 거대한 간판이 보기 좋았습니다.
꼭 HOLLYWOOD 간판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더운 날씨, 강행군에 지치기 시작한 아이들입니다.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시작도 하기전에 꽃사슴들이 먹이를 달라고 창살로 만들어진 벽 밖으로 입을 내밉니다.
굳이 체험을 신청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회의가 잠시 들었었습니다.


체험시간이 되자, 창살문을 열고 꽃사슴 우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삭막한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우리 안으로 들어가서 만나는 꽃사슴은 더욱 예뻤습니다.
꽃사슴은 등에 흰 점 무늬가 있어서 꽃사슴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직접 꽃사슴을 쓰다듬으며 먹이를 주니 한층 정겨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 전 무서워서 구경만 했습니다... ^^;
아이들도 처음에는 좀 무서워하는 듯 하더니 잠시 후 헤어지지 않으려고 떼를 쓰더군요.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끝내고, 개구리특별전을 보러 갔습니다.
서울숲이 굉장히 넓더군요!! 얕보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

많은 종류의 토종 개구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슷 비슷하게 생긴 개구리들에게 전혀 다른 이름이 붙어있어서 아이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한참을 들여다 보아야 했습니다. 물론, 무당 개구리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더군요!
그런데, 작은 어항에 갖혀 있어서 개구리들이 조금 불쌍해보였습니다.
그 중 황소 개구리는 만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개구리 만지는 것이 무서워 겨우 개구리 손만 잡던 아이들이...



이젠 아주 황소 개구리를 가지고 놉니다!!
아이들이 황소 개구리는 무겁답니다.
이렇게 잡아도 보고, 저렇게 놓아주기도 하고...

물론... 저는 무서워서 구경만 했습니다... ^^;
개구리에 대한 강의도 있었는데,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해서 눈물을 머금고 개구리만 보고 나왔습니다.

덥고,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고 하네요.
즐거워해줘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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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제1동 |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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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1:13


2010.7.31

여름방학, 아이들과 하루에 두 군데를 다니려고 한달 전에 예약을 해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일사병 걸리기 딱 좋은 날씨였지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

오전에는 남영동에 있는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 있는 체험활동을 하러 갔더랬지요.
로비에 과자로 만든 집이 있었습니다.
진짜, 크더군요. 멋지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입 크게 베어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악어시계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여러가지여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복작복작하더군요.
악어시계는 크라운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포장지로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신나하면서 만들더군요. 사실, 재미있었습니다.


잠시 후 두 번째 신청해놓은 '피카소의 큐비즘 세모나라 네모세상' 체험은 아이들만 참여하는 체험이였습니다.
휴식공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나오니 과자로 피카소처럼 그림을 그렸더군요~ ㅋㅋ
그런데... 맛은 없었습니다, 눅눅해 져서요~ ^^;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과자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좀 비싸더군요.
휴게소에서 대부분의 보호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였습니다.
공짜는 뭐하더라도 그냥 포장비 정도만 받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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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 크라운제과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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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1:05


2011.1.17

이번에 새로 개장한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 '뾰족산, 관악산, 책으로 놀자!'라는 프로그램에 급자리가 나서 얼른 신청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건물이 좀 작더군요. 아이들이 주차금지랍니다!! ㅋㅋ


창작공간답게 입구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교육을 기다리는 동안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모델이 좋아~ ^^*)
종이컵이 아닌 이중스텐컵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구비되어 있는 책들도 많지는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책들로만 구비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아직은 빳빳한 새책이라는 거!!


좀 일찍 도착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육내용은 '관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내 방'을 네모 팝업북으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교육은 아이들만으로 진행이 되고,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공간은 1층, 2층에 있는데 오늘은 2층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감사하게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팝업북이라서 접을 수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접.을.수.없.는. 팝업북이더군요!
장갑도 안끼고 팝업북 두 개를 들고 오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
(사실 접으려고 하면 접을 수는 있는데, 아이들이 절대로 안된다고 해서....)


함께 간 큰 아이의 친구. 멋진 포즈로 모델을 서 주었습니다. 땡큐~ ^^*

잠시 후 작은 아이 예비소집을 다녀 오고, 조금 놀다가 저녁에는 국립국악당에 갈 예정입니다.
얼른... 방학이 끝나야 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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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동 | 서울문화재단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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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52


2011.1.23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짚풀공예 수업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마지막 사진 한 장 밖에 찍지를 못했습니다.
처음 가보았는데, 굉장히 풍경이 좋았습니다. 여름이나 날이 풀리면 야외 체험을 꼭 해보리라 마음 먹었네요!

매미 선생님과 무궁화 선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보릿짚이 아닌 볏짚은 굉장히 단단하고 윤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한참 뿌려주고 뻣뻣함을 죽여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부숴지고 부러지는 바람에 좀 힘이 들었습니다.
짚풀공예는 보릿짚이 훨씬 바람직한 재료인 것 같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겨우 복조리 두 개를 완성해서 하나로 묶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ㅋㅋ


복조리가... 굉장히 작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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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제3동 | 강서습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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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48


2011.1.18

와이어 공예 마지막 날!
아이들이 굉장히 서운해 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때도 또 하기로 하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마지막 시간이라고 놀면서 만들기는 안하고 계속 수다만 떨더군요... ㅠㅠ
그래서, 겨우 겨우 만들어서 왔습니다.
액자로는 가벼워서 어디든 글루건으로 걸이를 붙이면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좀 잘만들었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하도 딴짓을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만들어서 그닥 예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큰 아이 머리를 오늘 잘라주었는데, 아이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합니다~ ㅋㅋ
이번에 미용을 배워놓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다 마르기도 전에 모자를 썼더니... ㅠㅠ


이제 둘다 단발머리가 되었습니다. 아~ 시원하다~ ^^*


아이들 어릴 적 사진을 꽂아보았습니다.
저 카리스마는? 아무래도 선글라스를 사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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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44

2011.1.11

와이어 공예 세번째 날!

원래는 다용도 꽂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연필꽂이가 쓸모가 더 많다고 해서 연필꽂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연필꽂이에 모양 겸 메모꽂이도 함께 만들어서 두루 사용하기 좋네요.

보통은 손힘이 없어서 예비 초등들은 잘 만들지를 못한다는데, 우리 작은 아이는 잘 만들더군요... 씨름을 시켜야 할까요? ^^;
원래 조물락 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별도움없이 자기들끼리 잘 만듭니다.
저도 옆에서 슬쩍 만들었습니다~ ㅋㅋ

이제... 집에는 도자기로 만든 연필꽂이 두 개, 와이어 공예로 만든 연필꽂이 세 개, 종이로 만든 연필꽂이 두 개가 생겼습니다.
연필을 더 사는 편이 나을까요, 연필꽂이를 분양하는 편이 나을까요? ㅋㅋㅋ

결국 많은 연필꽂이들이 분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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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35


2011.1.4

와이어공예, 그 두번째 시간!
첫번째 시간보다 좀 더 난이도 있는 '촛대'를 만들었습니다.

와이어의 성질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었지요.
와이어는 외부로부터의 압력을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손으로 마구 구부리고 펴고하면 와이어가 딱딱하게 굳어서 예쁜 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고운 곡선을 예쁘게 보여주는 오늘의 촛대는 역시 아이들의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왼쪽부터 설명을 하자면, 작은아이의 작품입니다.
한 가지 색으로 하는게 싫다며 여러가지 색을 섞은 결과 독특(?)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모양도 원래의 모양에서 많이 변형을 하여서 나름 예쁜 촛대가 되었습니다.

가운데는 큰 아이의 작품!
그냥 세울 수도 있는 유일한 작품입니다.
이 역시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었는데 정말 너무 예쁘게 만들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것으로 선생님의 샘플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샘플이 있어야 아이들 것과 비교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나름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ㅋ

다음 시간에는 다용도 꽂이를 만든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와이어 공예를 하면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 아이들을 다 어쩌나요? 버릴 수도 없고... ㅠㅠ
수업이 모두 끝나면 분양을 보내려고 합니다.
아쉽지만 둘 데가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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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30


2010.12.28

독산4동 주민센터 겨울방학 특강, '와이어 공예'
학기초부터 기다렸던 특강입니다.
여름방학때도 있었다던데, 여름방학에는 체험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

처음 해봤는데, 의외로 쉬웠습니다.
와이어라는 녀석이 말을 잘 듣더라구요~ ㅋㅋ
정신없이 하다보니 할 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손끝에 물집이 잡혔네요! 아퍼라... ㅠㅠ


매주 화요일, 앞으로 세 번 더 할 예정입니다.
오늘 만든 것은 '도어 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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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23


2010.7.17

작은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의 아버지께서 영어학원을 운영하시는데, 영어마을 체험을 같이 보내겠느냐는 고마운 말씀에 대번에 '갑니다'를 외쳤더랬지요~
영어마을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데다, 가격도 너무 착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만 갈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만 보냈는데,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단!!! 점심은 정말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_-+

아무튼 외국인들과 하루를 체험하고 와서는 영어로 조금 이야기한 걸로 자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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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16


2010.5.19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5월 금천패밀리데이, 물로켓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물로켓은 집에서 쉽게 만들거나 쏴볼 수 없는 것이라 아이들이 너무 신나하였습니다.
아빠랑 열심히 만들고, 상어 모양으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물로켓의 원리는 압축된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하여 방출되는 물의 추진력으로 로켓이 발사되는 것입니다.
준비물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심히 선생님께서 시키시는 데로 만들고, 늦은 밤이였지만 시흥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로켓을 쏘기 위해서 장소이동을 하였습니다.


 이 날, 저희 상어 로켓이 제일 멀리 나갔습니다~ 캬캬캬캬.. ^^;
마지막에 너무 세게 날리는 바람에 로켓이 분리가 됬네요. 태어나서 하루도 안돼서 운명을 달리한 상어 로켓을 잘 버려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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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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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07


2010.12.5

남산공원 분수대 옆 중부푸른도시사업소에서 미니트리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플라워폼(오아시스)라는 초록색 스펀지에 편백나무 가지를 잘라 꽂아서 나무 모양을 만들고, 곱슬 버드나무 가지를 잘라 철사로 고정시킨 후 크리스마스 장식 볼을 달고, 전구를 달았습니다.
작은 딸이 2시간 동안 아주 신이 나서 만들었습니다.

큰 아이는 숙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아서 약속대로 체험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겁도 없이 트리를 들고 집까지 왔는데, 장장 2시간 동안 2kg이나 되는 트리를 들고 오느라 팔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안무겁다고 생각했는데, 잡을 곳도 마땅치 않고 조심하느라 나중에는 녹초가 되었답니다.



집에 와서 불을 켜보니 정말 너무 예쁘네요.
수고했다, 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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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0:01

2010.8.26


보라매 공원에서 허브식물 모아심기를 했습니다.
허브식물이란 향이 나는 모든 식물을 의미합니다.
세 가지 허브를 심었는데요, 워낙 오래된 일이라 적어놓은 종이를 잊어서 무얼 심었는 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장미허브랑 천사의 눈물이랑, 로즈마리로 기억합니다.
장미허브랑 천사의 눈물은 허브는 아닌데 그냥 심었습니다.
그럼... 허브는 로즈마리 뿐인가요?? ㅋㅋ

아무튼 아이들이 너무 너무 열심히 심으며 즐거워하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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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1. 23:54

 

2010.11.17


금천패밀리데이, 한지공예를 하고 왔다.
한지의 우수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 한지로 온실도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어찌나 놀랐던지 - 그 공예품을 만들다 보니 더욱 잘 알게 되었다.
묽은 풀로 한지를 붙이는데 마르기 전에는 언제든 다시 떼어서 붙일 수 있다!!

작은 서랍장과 그릇을 만들었는데 역시 은은하고 예쁘다~ ^^*

체험비 5천원에 항상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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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1. 23:49

 

2010.10.23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룰루랄라 신나는 날 - 도자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이였는데, 어떠다보니 7살 둘째도 함께 체험을 하였습니다.

코일로 돌려서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초등을 대상으로 해서인지 아예 흙을 판으로 만들어 오셨더군요.

부모는 출입금지라서 밖에서 한 시간 반 정도를 기다렸네요.

초벌구이랑 재벌구이는 해서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한 달 정도 후에 받았습니다.


도자기가 연한 초록색 유약이 발라져 있었는데, 아이들이 청자라며 좋아했습니다.... 아니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청자라고 말해주려다가 잘못된 지식을 갖게 될 것 같아서 아주 단호히(?) 청자는 아니라고 말해주었습니다... ㅋㅋ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국가의 지원을 받기에 저렴하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1인당 5천원에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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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1. 20:53




2011.2.4


설날 다음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이들과 창동 열린극장으로 '해피니스 신년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창동 열린극장을 아이들은 몇 번 가본 적이 있었지만, 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좀 놀랐습니다.

건물이 아니라 천막으로 되어진 극장이더군요!!!
마치 유랑극단의 공연을 보러가는 것 같아서 신이 났답니다!
의외로 극장 안쪽은 굉장히 훈훈했습니다. 화장실도 넓었구요!


설 연휴라 그런지 굉장히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셨습니다.
물론, 표 예매도 정말 치열하게 예매를 했었지요! 정말 어려웠답니다~ ^^;

1부, 2부로 나뉘어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라이언 킹의 주제가로 40분 공연의 막을 열었습니다.
테너 홍원표님, 바리톤 송순규님, 소프라노 김영님, 알토 구예니님으로 아카시아는 구성되었더군요.


네 분 모두 한 분, 한 분 역량은 좋은 편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카펠라 보다는 그냥 반주가 있는 노래를 부르는 편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어우러지는 맛도 좀 떨어지고, 화음도 그닥 감동스럽지 않았습니다.


2부는 비보이 그룹 '익스프레션 크루'와 비트박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비트박스도 재미있었지만, 익스프레션 크루의 공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본 비보이 공연 가운데 최고 였답니다!!
멋진 공연에 혼을 빼고 있다보니 어느새 공연이 끝났답니다.

아쉬웠습니다...그래서 앵콜을 외치는데 관람객들이 미련없이 자리를 뜨시더군요... ㅠㅠ
앵콜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도 같은데... 하며 극장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동영상을 몇 장면 캡쳐 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Gv20WTRmS4&feature=related


올라와 있는 동영상은 하이라이트가 아니네요.
정말 욕심같아서는 몰래 동영상을 찍어오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마리오네트 공연을 바탕으로 6개의 에피소드를 첨가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민 공연이였습니다.
그중 단연 돋보였던 공연은 마리오네뜨와 형광 공연이였습니다.
40분의 공연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군요!

다시 없은 좋은 공연을 보고, 감동을 가슴 가득히 안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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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제4동 | 서울열린극장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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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1. 20:10


-- 인근 박물관 --
한국금융사 박물관 : http://thinkhouse.tistory.com/80
경찰박물관 : http://thinkhouse.tistory.com/24



2011.1.25

충정로에 있는 농업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추워서 아이들이 얼어있네요~ ㅋ


박물관은 총 3층이였습니다.
1층은 농업 역사관이였지요. 신석기 시대로부터 농업의 발전상, 사회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 박물관을 다닌 보람이 있는지 아이들이 오늘은 곧잘 대답을 하면서 관람을 하더군요.
수렵, 채집의 구석기에서 농경문화를 시작하는 신석기, 뒤이어 나오는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청동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철기 시대로 접어들면서 철기 농기구의 보급으로 생산성이 향상 된다 등등...
오늘 새로이 배운 것은 계단식 영농법이였습니다. 작년 다랭이마을을 다녀왔던 것은 기억하지 못하더군요... ㅠㅠ
농기구의 변천사, 수리사업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층은 농업생활관이였습니다. 농경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가을에 보리를 심은 덕분에 2모작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1월부터 12월까지의 농촌 생활에 대해 자세히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나중에 재현된 화장실에서 옛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빵~ 터지더군요! ㅋㅋ
시장이 재현되어 있어서 옛날 시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만 그릇가게의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이야기를 해주지 못했습니다. 에구... 나이가 드니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어렵네요.


박물관 내부에서 사진 촬영이 불가능해서 아이들과 바깥에서 농사짓는 모습을 재현해보았습니다.
...저래서 어디 입에 풀칠이나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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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 농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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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1. 19:03


2011.2.18
'판타지쇼 드림 DREAM' 공연을 보러 국립극장에 갔습니다.


지난 번에 갔을 때는 폭설이 내려서 극장 구경은 하지도 못하고 공연만 보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찬찬히 국립극장도 구경하면서 올라갔습니다.
굉장히 예쁜 길을 따라 올라가더군요~


멀리에 해오름 극장과 청소년하늘극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눈밭에 가려져있던 시원스러운 광장이 보입니다.
그 외에도, 예쁜 조각도, 예쁜 나무길도 있네요~ ㅋㅋ
해오름 극장에서는 '천국의 눈물'이 공연 중입니다.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청소년하늘극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판타지쇼 드림' 현수막이 커다랗게 벽면을 장식하고 있네요.


드디어, 친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아이들만 8명! 어른 3명! 도합 12명이 '판타지쇼 드림'을 보기 위하여 아침부터 달려왔습니다.
... 진석아... 좀 다정하게 서라니까... ^^;

사실, 저와 아이들은 이미 '판타지쇼 드림'을 한 번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보려고 친구들과 함께 왔습니다!

'판타지쇼 드림'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피!노!키!오! 전체적인 줄거리를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춤과 판토마임으로만 표현하는 무언극이라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부터 무대에는 이미 환상적인 음악과 연무가 흐르고 있습니다.
관객석보다 무대가 낮게 배치되어 있어서 몰입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윽고, 불이 꺼지고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 인형을 만드는 장면으로 부터 공연은 시작됩니다.
처음 무언극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도입부가 조금 지루할 수도 있으련만, 오히려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훨씬 집중을 하여 무대를 바라보네요.

전체 줄거리를 모두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중요 부분만을 집어서 보여주기에 아이들이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였네요. 아마도, 모든 단원들이 수준높은 춤으로 내용을 잘 표현을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노는 피노키오와 모든 관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고,
당나귀가 되어서 악마에게 쫓기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나중에 제페토 할아버지와 피노키오가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나더군요.

그 중 저는 악마의 등장씬이 가장 좋았습니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흡입력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큰 아이는 비눗방울 속에 갇힌 피노키오 장면과 당나귀가 되어서 달리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는 당나귀가 되어서 달리는 장면과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찾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요정의 천연덕스러운 매력과 제페토 할아버지의 착한 마음, 피노키오의 고난, 그리고 해피앤딩을 그리는 예상치 못한 장면장면들이, 과연 이 공연을 아이들 공연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의문을 들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의 반전은 정말 유쾌하기까지 하더군요!


카리스마 있는 춤사위에 아이들이 넋을 잃고 보았다지요~
엄마들은... 멋진 비쥬얼에 넋을 잃었다는... ^^;



지칠 줄 모르는 배우들의 에너지와 더 좋은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정말 '판타스틱' 했던 공연이였습니다.
두 번 봐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네요!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artcore)


공연이 끝나면 있는 포토타임!
지난번에는 관객이 적어서 사진도 편안히 찍을 수 있었는데, 이 날은 관객이 너무 많아서 겨우 겨우 사진을 찍었네요!
끝까지 웃음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공연으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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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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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2:16


부천의 다른 박물관
부천 교육박물관 : http://thinkhouse.tistory.com/entry/부천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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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활박물관 : http://thinkhouse.tistory.com/entry/부천활박물관 
부천 물박물관 : http://thinkhouse.tistory.com/entry/부천물박물관




2011.1.2

유럽자기박물관!
도자기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차일피일 미루던 박물관이였습니다.


그러나, 유럽자기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처음 만난 스페인의 야드로! 그 예술적인 기교와 정교한 아름다움에 그만 폭 빠져버렸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찍기 시작했는데, 작품만 클로즈업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한 컷!!! ^^;


이후 여러가지 너무나 아름다운 자기들을 구경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만난 너무나도 예쁜 작품들!!
이러한 작품들을 '자기 화판(Plaque)'라고 한답니다.
18세기 중반, 종이와 같이 얇고 평평한 자기판을 만들어 그 위에 그림을 그렸던 자기그림타일!
너무나 예쁜 작품들을 보며 걷다가 만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하나!
'순결한 성녀'라는 독일 작품입니다. 그림도 그림이거니와 그림못지않게 아름다운 프레임에 그만 정신을 잃었다지요!


'마리아와 아기예수' 이또한 독일작품입니다.


'19세기 유럽의 다이닝 룸'을 재현한 방으로 6인조 마호가니 식탁을 비롯하여 자기접시, 유리장식장, 병풍,와인랙, 유화작품, 고전주의 양식의 화병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좋아라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이 나중에 돈 벌면 사주겠답니다~ ㅋㅋㅋ


이번에 300주년을 맞이한 독일의 '마이센'의 디너세트입니다.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기세트입니다~

중국의 자기가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유럽의 귀족들은 '동양에서 온 백색의 금'이라고 부르며 그 신비한 매력에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센의 제후이며 폴란드의 왕인 아우구스트 대제는 중국자기와 일본자기를 수집하면서 그와 똑같은 질의 자기를 만들어 내기위해 연글술사 뵈트거를 작센성에 감금해 자기를 만들어 낼 것을 명했고, 1709년 마침내 서양 최초의 경질자기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것이 세계최고의 자기명품 마이센의 시작이였습니다.
그후로 300년... 그들의 장인 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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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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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부천활박물관! 수원화성에 조그만 활박물관이 있어서 구경을 했었기에 조금은 친근한 박물관이였습니다.
오전에 부천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을 관람하고나니, 모든 박물관이 12시부터 1시까지 문을 닫는다고 하더군요!! ㅇ.ㅇ
특별히 먹을데도 없고해서, 준비해간 점심을 대충 먹고 조금 걸어서 부천중앙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어린이도서코너에 '책읽어주는 방'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몸도 녹이며 시간을 보내다 세 시 가까이 되서 활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활박물관이라 많은 활과 화살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화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더군요.


결의(?)찬 장군 자매입니다! ㅋㅋ


'박두'라고 나무로 만든 둥근 촉이 달린 화살로 무과시험과 연습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동개' 활을 보호하기 위해 활을 넣는 주머니인 궁대와 화살을 넣는 시복을 하나로 연결하여 부르는 말이랍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본 아이들이지요~


활들이 대부분 시위를 풀어놓아 둥글게 말아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활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방법이겠지만 아이들이 활의 본모습을 알지 못할까 걱정이 되어 물어봤더니 역시... ㅠㅠ


드라마 '이산' 이후로 영원한 오빠(?)가 되신 정조대왕께서 쏘신 100대의 화살에 대한 기록입니다.
드라마에서 만든 내용인 줄 알았는데, 사실이였군요!!! 대단~ 대단~


다른 나라의 활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미국 인디언들의 목궁입니다.

이외에 많은 활을 만드는 방법, 재료, 예식 등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재료를 붙일때 사용하는 민어부레풀, 시위를 만들때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칠하는 벌의 똥 등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나올때 만날 수 있는 신기전. 그 옆에 4미터는 너끈이 될만한 대신기전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찾아온 의문 한 가지!
"엄마, 이렇게 대단한 무기가 있는데 우리는 왜 일본과 북한에게 졌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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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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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오래전 작은 아버지의 취미가 수석 수집이셨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많이 접했던 수석! 그때도 지금도 길거리의 돌을 주워다 파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석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


박물관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 만난 신기한 수석! 중국의 '국화석'이라고 합니다.
국화모양으로 깍아져 있었는데, 역시 드는 생각은... 깍아서 만든 국화모양이 아닐까? 하는 것였습니다. ^^;
하지만, 정말 예쁘긴 하더군요~

그 외에 크고 작은 신기한 수석들이 한가득 있었습니다.
수석에는 산수경석, 물형석, 문양석, 색채석, 추상석, 전래석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에서 만난 많은 수석들은 종류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결코... 동물의 모양을 찾아볼 수 없었던 물형석... ㅋ


여러 가지 수석으로 재미있는 전시를 해두셨더군요!
오늘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코너였습니다. (결코 시킨 포즈가 아님을 인증받고 싶네요! ^^:)


교육박물관에서 서당공부를 하고 온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수석입니다.
함께 천자문 공부를 하고 싶어지는 돌이네요~


돌에 꽃모양이 있어서 꽃돌이라는 수석입니다. 정말 꽃모양이 선명합니다! 아이들이 감탄하며 집에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한 돌입니다.


공룡화석지에서 본 공룡알 화석과 너무 흡사하여 잠시 고민을 하였던 돌입니다.
진짜 신기하지 않나요?


이 외에도 예쁘고 신기한 수석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이 박물관도 저희 셋만 있어서 마음껏 생각을 나누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수석박물관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의외의 말에 오히려 제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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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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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오늘만 벌써 다섯번째 박물관!
달리 말하면 다섯개의 박물관 모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못하다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나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부천물박물관'
뚝섬에 있는 수도박물관을 다녀왔기에 기본소양을 갖추고 다시 찾은 물박물관!
워낙 규모에서 차이가 나서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뚝섬 수도박물관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정수시설이 있는 곳이라 입구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받아야 박물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물박물관은 수질검사를 하는 건물 1층에 있었습니다.


정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정수장 전경 모형입니다. 반짝반짝하는 전구를 이용해서 더욱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설명을 들은 후 수도관(?)을 통해서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수돗물의 고마움을 알려주는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모형이 있었습니다.
수도가 없던 예전에 논에 어떻게 물을 댔는 지 알려주는 모형이였습니다.

차례대로 둘이서 함께 물을 푸는 맞두레, 혼자서 물을 푸는 용두레, 사람의 발로 물레방아를 돌리는 무자위 (이건 소금밭에서 많이 보는 물레방아입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자주 보았던 작두펌프. 이에 덧붙여서 북청물장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지금 얼마나 편리하게 사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몸속의 물 무게를 재주는 물체중계입니다.


다음은 물이 분사되는 모양을 보여주는 것과 물과 기름이 정말 섞이지 않는가를 해보는 체험기구가 있었습니다.


물로 만든 피아노. 소리가 꽤 커서 관람에 좀 방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만 자동으로 연주되는 데다 빛과 거품이 올라와서 아이들이 여러번 체험했던 피아노입니다.


이런 저런 체험과 교육을 받고 나오는 길에 물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물박물관 내부관람을 마치고 야외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물을 직접 풀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물이 모두 얼어서 해볼 수 없었습니다.


옆에는  빨래하는 아낙네들과 물레방아로 곡식을 찧는 사람들 모형이 있었는데, 이 역시 물이 얼어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수는 위한 기자재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디선가 얼음을 가져와서는 먹는 척합니다. 이런 포즈를 취한 이유는 물이 귀한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이 얼음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

아이들과 모든 관람을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 가장 재미있었던 박물관에 대해 물으니 역시 수석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들 눈높이에는 맞는 체험이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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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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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2011년 새해 첫 체험은 회전초밥이였습니다! ㅋㅋ
어제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모두 외식을 했는데요, 야심차게 준비한 회전초밥!!
처음으로 가 본 회전초밥집이라 아이들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국을 쏟기도 하고, 고르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마구잡이로 고르는 바람에 아이들 배가 터질뻔 했다지요!! ㅋㅋ

새해에는 박물관도 도서관도 문을 열지 않아서 조용히 책을 보며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부천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그 첫번째는 (이 단어에서 물씬 풍기는 또다른 박물관의 향기~ 맞습니다. 오늘만 박물관 5곳과 도서관 1곳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바로 바로 '부천교육박물관'
사실, 부천종합운동장에는 무려 박물관이 네 개가 있습니다. 교육, 자기, 활, 수석 박물관이지요.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한 번에 보기는 너무 좋은데, 내용이 조금 부실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집중을 많이 못하는 아이들에게 몇 시간 동안 한 가지 테마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돌기는 버거운 일이지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수 차례 갔지만 아직 통일신라시대까지만 보았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첫날, 둘째 날은 선사시대를 돌았고, 그 다음은 삼국시대... 이런 식으로 돌고 있거든요.

아무튼, 우선은 교육박물관!


바로 옆에 눈썰매장이 개장했더군요!!! ㅠㅠ
전혀 모르고 갔기에 준비가 안되서 그냥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부천교육박물관에 대한 역사가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선사시대부터의 교육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서당을 복원해놓은 공간이 있는데 아이들이 얼른 올라가서 '하늘 천, 따 지~'를 외치며 공부를 합니다.


난생 처음 본 '조선시대 과거시험 답안지'입니다!!
이렇게 답안을 작성했었군요. 시험에 붙었을 때는 답안지에 붉은 먹으로 당(當)이란 글자를, 떨어졌을 경우에는 락(落)이란 글자를 크게 써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당락을 구분하지 못하겠네요... 아시는 분!! ^^;


일제 강점기의 교사.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했던 인형입니다.
민족말살정책과 우민화정책을 힘겹게 넘어온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한바탕 이야기했지요.


전쟁 중에도 공부하던 모습에 아이들도 조금 놀란 모양이였습니다.
전시물 가운데 선명히 보이는 '연합군 환영가'가 조금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학교종!
하지만, 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7,80년대 교실에서 아이들이 도시락을 까먹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반가운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불량식품이며 인형들, 그 중에 가장 제가 흥분하며 설명했던 '축구게임'
정말 저 게임으로 하루가 가는 줄 모르며 지냈는데~ ㅋㅋ
나중에 전시되어 있던 화약총을 보고 열광하며 설명을 해주었다는~~ ^^*


나오는 길에 있는 (사실 들어가면서도 보았지만) 포토존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플란다스의 개를 보았기 때문에 더욱 좋았나 봅니다!


여학생으로 분한 아이들입니다. 나중에 사진을 보고 너무 실망하더군요.
자기 생각에는 별로 안예뻐보였나봅니다~

아이들과 저, 세 명이서만 관람을 했기에 마음껏 떠들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설명도 하고, 노래도 하고, 이것저것 둘러보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보니 굉장히 편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아주 즐겁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나오는 길에, 올해 첫 방문객이였다는 말에 은근 기분이 좋아진 유치한 엄마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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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0:30


--일산 킨텍스 다른 전시 --
종이야 놀자 : http://thinkhouse.tistory.com/88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 : http://thinkhouse.tistory.com/89


2011.1.28

오늘의 마지막 체험! 시끌벅적 악기궁전!
세계 여러 나라 악기들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전시장에 들어섰습니다!


전시장에 입구에서 아이들에게 '에그쉐이크'라는 악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조그만 악기가 참 귀엽네요~


'시끌벅적 악기궁전' 답게 전시장에 들어서는 통로가 예쁘더군요.


전시장에 들어서자 마자 종이로 피리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종이임에도 소리가 꽤 괜챦게 나서 아이들이 아직도 불고 다닙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전시장... 악기들도 생각보다 많은 나라의 악기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작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악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악기 체험방에서 여러가지 금관악기를 불어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바로 소독을 해주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도 난생처음 나팔을 불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바람소리 밖에 안나더군요~ ㅋㅋ
도우미분들이 친절하게 부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신나게 불다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소리가 안나다가 소리가 나니까 너무 좋아합니다.


기타 체험방에는 기타보다는 오히려 하프처럼 생긴 악기와 다른 악기들이 더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악기들이 있어서 또 한참을 두들기다 나왔네요.


현악기... 역시 바이올린!! 근데 바이올린 이외의 악기들은 별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재미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음껏 바이올린을 켜니 좋네요~


아이들이 아마도 이 피아노를 망가뜨리고 오지 않았을까 걱정 될 만큼 피아노 위에서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자신이 움직이는 데로 피아노 소리가 나니까 좋은 모양입니다.... 가 아닌가요? ^^;


마지막 나오는 출구 앞에 열지어 놓인 드럼들... 마지막이라 열심히 두드려 보았습니다.




악기들도 많이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끌벅적 공연장에서는 하루 5회 그림자극이 상영됩니다.


그림자극을 보면서 효과음을 내는 것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파도 소리, 개구리 소리, 비 소리, 새가 나는 소리 등등...
공연장에서 나오면 바로 이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에 만들어진 작은 악기 연못입니다.
건조한 전시장에 작은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악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아마도 아이들에게 혼날 것 같습니다~ ㅋㅋ

신나게 두드리고, 불어보고, 켜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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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20:13


--일산 킨텍스 다른 전시 --
종이야 놀자 : http://thinkhouse.tistory.com/88
세계악기 감성 체험전 : http://thinkhouse.tistory.com/90 

2011.1.28

'종이야 놀자'에 이어 두번째로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을 보았습니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와 전쟁무기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둘러보다 문득, 아이들에게 과연 이런 전시를 보여주는 것이 옳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의 원리에 대한 내용보다는 과학을 이용한 전쟁 무기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더군요.




내용을 보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총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노벨이야기.
노벨상을 받은 많은 과학자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잠만경 체험 코너입니다. 조그만 창으로 다른 곳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도슨트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슨트들이 코너마다 돌아가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과학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총을 쏴볼 수 있는 체험 코너입니다.
옆에는 나무찰흙으로 하는 만들기 체험코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미래의 병사가 나타났습니다! 멋지기는 하네요~


스파이 아카데미. 스파이 역할을 맡아서 미션을 해결하면 선물을 줍니다.


감청 코너. 무슨 이야기인지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이후, 여러 단계를 거쳐, 마지막에 모르스 부호 체험이 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결국 아이들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미래의 무기로 열심히 우주선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신나게 체험을 했습니다.





많은 과학이야기도 있었지만, 모두 무기와 관련되어서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은 좋아하더군요!


출구에 있는 마지막 코너. 병사들의 체력훈련 코스일까요?

아이들은 굉장히 재미있어 했던 전시였지만, 전... 글쎄요... 과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킨텍스 다른 전시

종이야 놀자 : http://thinkhouse.tistory.com/entry/종이야-놀자-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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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16:57


--일산 킨텍스 다른 전시 --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 : http://thinkhouse.tistory.com/89
세계악기 감성 체험전 : http://thinkhouse.tistory.com/90


2011.1.28

일산 킨텍스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워낙 먼 거리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세 가지 전시를 보리라 욕심을 부렸지요.
... 결국 엄마들은 쓰러지고,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



처음에 '종이야 놀자'를 보러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페이봇(종이로 만든 로봇)이 늠름하게 서 있더군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아이템입니다.


서울 우유 협찬으로 전시가 이루어져서 서울우유 홈피에 작품을 올리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전... 돈 내고 봤습니다... ㅠㅠ
역시... 트롱프뢰유의 영향력이 강력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네요~ ㅋㅋ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작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볼풀이 아닌 종이풀입니다.
뭐 이런게 재미있을까 했는데, 아이들은 이곳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더군요!!


서울우유 팩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놓은 공간입니다.
의외로 굉장히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성가득~ ^^*


이때를 놓치지 않는 따님들! 작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소원학 만들기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소원학을 접는 설명이 세세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의외로 쉽게 예쁜 메모지를 접을 수 있더군요.


하루에 세 번 있는 구연동화. 시간 관계상 보지는 못했습니다.


유료로 진행되는 탈 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재료비를 생각하면 크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에서 나누어 준 색종이로 종이접기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이 날은 단체 관람이 너무 많아서 구석에서 겨우 체험을 했네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종이 팽이와 매미피리를 만들었습니다.
종이 팽이는 예쁘더군요. 매미 피리는.... 진짜 시끄러웠습니다~ ^^;


시끄러운 매미 피리와 함께... 미안하다, 얘들아, 압수다! -_-+


체험을 끝내고 전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종이로 만든 등... 얼마나 예쁜지, 아이들과 한참을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박음질을 해서 모양을 낸 한지등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놀라서 다시 한 번 봅니다. 탐난다~


드디어 페이봇 코너!! 아이들과 저는 모두 저 황금색 로봇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폼 납디다!!


위용을 자랑하며 서있는 페이봇들!!


한 편에 종이로 만든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종이 날개 천사라니, 이색적이지요?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말 작품도 있었습니다.
그간 고생을 대변하듯 많이 헤져있더군요.


조금 더 큰 말입니다. 아이들이 혼자 오르내리기 힘들 정도로 높은 말!


바닷 속 나라. 포토존입니다.
뭐지... 저 포즈는?? ... 인어공주랍니다!


진짜 바닷 속을 예쁘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고래와 해파리가 너무 귀엽더군요!


처음에는 오징어 떼인줄 알았습니다~


상어와 거북이


곤충 나라! 아이들이 무서워해서 겨우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미집을 잘 표현해놓았습니다. 개미로 빙의한 아이들!


머리 위에 크고 긴 지네 두 마리가 곤충나라를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멋지던걸요~


동물 나라. 굉장히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악어떼에게 포위당한 아이들... 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닥종이 인형 코너가 널직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이들과 옛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계를 표현한 커다란 작품이 가운데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 중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입니다.
굉장히 세심하게 잘 표현하셨더군요!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던 전시입니다. 아이들도 배 고픈 것도 잊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에는, 꼭 작품으로 입장하고 싶네요~ ㅋㅋㅋ


킨텍스 다른 전시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 : http://thinkhouse.tistory.com/entry/노벨-사이언스-국가안보-체험전-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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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15:48


-- 아람누리 다른 전시 --
제1회 국제만화예술축제 : http://thinkhouse.tistory.com/86



2011.1.29


제1회 국제만화예술축제를 뒤로하고 열심히 장자크 상페 특별전을 보러 달려갔습니다.
꼬마 니꼴라의 작가, 장자크 상페의 원화를 120점 이상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였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 장자크 상페의 그림에 색칠을 하는 체험장이 있었습니다.


큰 아이는 만화축제를 보고 온 터라 색칠대신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면서 그림을 그렸네요.
...  왜 하필이면 담배를 피는 아저씨인 거냐!!


작은 아이는 결코 원화대로 색칠을 하지 않는 아이. 역시... 자신만의 세계에 충실히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장자크 상페의 작품 중 하나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이들이 신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이런 사진이 재미있지요~ ㅋ


장자크 상페의 사진이 한 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파리스케치... 몇 안되는 펜화 중 하나입니다. 비온 후의 파리를 잘 표현한 작품.
여기서도 그의 유머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로등 밑에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귀엽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한참을 웃었던 작품입니다. 차를 찾는데 차가 없습니다. 차모양의 눈무더기만 있을 뿐...


아이들이 감기 걸릴까 전전긍긍하는 부모와는 다르게 천진난만하게 물장난을 치며 노는 아이들...
얘들아... 이러면 안되는 거야...ㅠㅠ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외로이 무인도 연극을 하는 한 사람... 이런게 인생이 아닐까요?


현대인의 외로움과 도시의 삭막함을 잘 표현한 작품.
거대한 빌딩의 숲에서 작은 텃밭을 기르는 사람. 바로 장자크 상페 자신이 아닐까요?


너무나 귀여운 작품입니다. 작은 나비 같은 꼬마 발레리나들이 열린 창문을 통해 불어 들어오는 바람에 날려가 버리는... 장자크 상페 특유의 유머가 묻어나는 작품이였습니다.


장자크 상페의 작업실을 재현해놓은 공간입니다.
젠틀한 유머를 가진 장자크 상페의 그림은 인간의 본성을 가벼우면서도 심도깊게 표현하곤 합니다. 과장되었으나 사실적인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장자크 상페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자크 상페를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준 꼬마 니콜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보아도 귀여운 작품들... 커다란 세상과 작은 사람들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면서도 결코 주눅들지 않고 끊임없이 즐거움을 찾아가는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도 조금 더 자랐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말 오랜만에 줄줄이 서서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왔었는데요, 장자크 상페의 팬층이 얼마나 다양한 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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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01:32


 -- 아람누리 다른 전시 --
장자크 상페 특별전 : http://thinkhouse.tistory.com/87


2011.1.29

평소 만화를 좋아하는 터라 국제만화예술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얼른 예매를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아직 만화를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이상이 되면 그때가서 봐도 늦지 않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면서 말입니다~ ^^;

하지만, 이번 전시는 '코믹스'라기 보다는 예술의 한 장르로서의 만화를 보러가는 것이라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장르의 예술도 있다는 것도 보여줄 겸, 엄마의 취미도 생각해서 전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음... 정말로 제가 이런 포즈를 취하게 한 것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저런 포즈를 취하는 지... ^^;


이번 전시 팜플렛을 장식한 그림입니다. 아이들 표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_-+


이번 전시는 3관으로 나누어져서 전시가 되었는데요, 그중 제 1전시관 국내 작가편입니다.
들어서자 마자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중문화(만화)와 예술(현대미술)의 소통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큰 아이가 좋아한 작품입니다. <웃음>
나이도,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환한 미소만큼은 다르지 않다는 듯한 작품, 아이는 이 미소가 좋답니다.


<꽃빨> - 큰 아이는 꽃모양의 이빨을 가진 고양이가 너무 귀엽답니다.


마지막으로 <와인반신욕> - 와인잔에 들어간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와인 모양의 그림자가 맘에 든답니다.


작은 아이가 좋아한 작품들, 그냥... 예쁜 색감이랑 예쁜 그림이 좋답니다... ^^;


<이상한행성> - 제목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기괴한 사람들의 표정과 대비되는 화려한 색감이 좋답니다.


<오후두시 방문예정>고양이가 들고 있는 하트와 미소가 맘에 든답니다.


제가 좋아한 작품. 정말 가슴에 화~악 와닿는 작품이였습니다.
지금도, 눈가리고, 귀막고, 입막고 사는 (예술가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을 잘 대변해주는 작품이였습니다.


박제동님의 해학이 잘 드러나는 작품! 한참을 웃었네요~ ^^*


<꽃미남병사> 시리즈 - 현대의 외모 지상주의와 무력의 미화를 한꺼번에 꼬집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 인간의 이기주의와 탐욕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전시장은 해외 작가편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문화의 차이때문에 이해하지 못할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든 언론 탄압은 사회적 고질병인가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작품입니다. 그래픽 노블... 이런 작품들을 한동안 굉장히 많이 수집했더랬습니다.


마지막 전시장은 19금 전시장!! ^^;
아이들은 전시장 밖에서 기다리게 하고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괜챦은 작품들이 좀 있는가 싶었는데, 나중에 일본 작품들은... 글쎄요... 그닥... 별로... ^^;


그중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입니다. 현대판 고려장일까요?? ㅋㅋ

화려한 색감과 예술성마저 더해진 작금의 만화 작품들은 그 자체만으로 사회를 풍자하고, 시대를 아우르는 정신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약간은 모자란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만화가 대중예술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전시였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전과는 다른 대접을 받는 만화이지만 아직은 그 가치에 비해서 평가절하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니 말입니다.

내년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꼬마 니꼴라를 만나러 아이들을 재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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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 고양아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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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9. 20:01

정월대보름 공연전 체험마당 : http://thinkhouse.tistory.com/82
정월대보름 공연 마당극 '허도령' : http://thinkhouse.tistory.com/84



2011.2.17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달맞이 축제가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이 끝나고 야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마당극이 끝나고 야외광장으로 나가는데 귀밝이술이랑 부럼을 나누어 주시네요. 감사~ 감사~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광장에서는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비나리 공연으로 달맞이 축제를 시작하였습니다.


대보름달 아래에서 국립국악원 an용단이 강강술래 춤을 추고, 여러분들이 경기민요, 서도민요를 부르셨습니다.
밝은 달 아래서 들어서인지 훨씬 소박하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달집에 시민들이 소원을 비는 고사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시민 대표 6분께서 달집에 불을 붙이셨습니다.



달집의 대나무가 '탁, 탁' 소리를 내면서 타는데, 그 소리가 마치 신명나는 풍물놀이에 답하는 것 처럼 들렸습니다.
달집이 타면서 그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그 순간, 그 타는 불빛, 그 타는 소리, 그 타는 연기, 그 타는 열기가 아련한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명나는 풍물소리와 더불어 어릴 적 달맞이 놀이를 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일이였기에 재가 날라와서 눈에 들어가도 아프다 하지도 않고 뚫어져라 달맞이 축제를 구경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달집태우기를 보시면서 올 한해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달집이 타는 동안 풍물놀이도 하고, 관객들이 모두 강강술래를 하였습니다.
정말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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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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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9. 12:35

정월대보름 공연전 체험마당 : http://thinkhouse.tistory.com/82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 http://thinkhouse.tistory.com/85



2011.2.17
국립국악원에서 정월 대보름 축제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었고,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도 공연되었습니다.
총 다섯 마당으로 공연되었는데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첫째 마당 - 용신을 모시고 사는 마을의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만복수복을 기원하며 신명난 탈춤판을 벌립니다.
하지만, 청렴하지 못한 사또와 이방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하여 탈놀음을 금지시킵니다.
이에 마을에 닥칠 재앙을 막고자 허도령은 새로운 탈을 만들기 위해 떠납니다.

둘째 마당 - 그러나, 탈 제작 소식은 사또에게 전해지고, 허도령을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냅니다.
자객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으나 그 와중에 허도령은 벼락을 맞고 바보가 됩니다.

셋째 마당 - 이제나 저제나 허도령을 기다리던 마을 처녀 예쁜이는, ]
바보가 되어 성황당에서 탈놀이나 하며 노는 허도령을 보며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을 합니다.

넷째 마당 - 한편,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더 큰 돈이 필요한 사또는 쭉쭉쫙쫙 세금을 걷으며 마을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또한, 마을에서 제일가는 미인 예쁜이도 손에 넣고, 허도령도 죽여 자신의 탐욕을 채우고자 계획을 세웁니다.

다섯째 마당 - 그 계획을 엿듣던 마을 사람들은 허도령이 바보가 된 것이 모두 사또의 음모임을 깨닫고 허도령을 구하고자 하지만, 오히려 사또에 의해 허도령이 숨어있던 성황당에 불이 나게 됩니다.
훨훨 타오르는 성황당의 불 속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커다란 용탈을 허도령과 마을사람들이 쓰고 나와 사또와 이방을 응징합니다.



굿모닝 허도령은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신명나는 마당극이였습니다.

특히나 보름달의 의인화 과정에서 보이는 참신하며 귀여운 시도,
비리의 사또를 대표할 수 있는 재미있는 탈거리,
살벌하여야 할 자객들의 어눌한 암살시도,
권력에 아부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방,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는 사또에 대한 속시원한 풍자에 절로 '얼쑤'가 튀어 나오더군요!



공연을 마치고, 너무나 운좋게도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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