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3:23




2011.3.26

선유도공원에서 '현미경 관찰교실'을 하기에 날도 많이 풀리고 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어디에서 하는 지 몰라서 선유도공원 안에서 한참 헤맸네요~ ㅋㅋ


선유도공원에서 하는 체험의 대부분은 '환경교실'에서 하더군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공간이라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곤충이나 새 박제도 있었구요.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는 체험이 처음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이들이 큰 흥미를 느끼지 않더군요.


나중에 다른 학생들도 참석했는데, 처음에는 저희들 뿐이였답니다.
그런데, 의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한참을 탐내며 쳐다보았습니다.
선유도 공원의 의자 대부분은 저렇게 예쁜 나무의자랍니다~ ^^


현미경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왼쪽의 선생님은 현미경의 역사를, 오른쪽의 선생님은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에 대해서 가르쳐주셨습니다.

현미경의 역사는 굉장히 짧더군요. 
133년 전에 맨처음 개발된 현미경은 현재의 돋보기를 매달아놓는 수준이였습니다.
이후 열심히 개발을 하여 현재의 전자현미경까지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100년 여만에 이런 쾌거를 이루다니 대단합니다.

현미경 교실에는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이 모두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1500배 전자현미경은 처음 보는 거라 신기했네요.

현미경이 인류 역사 발전에 얼마나 큰 공헌을 했는지도 배웠습니다.
세균의 발견으로 의학이 발전되었고, 안전유리, 타이어, 기능성 옷 등 현미경이 없었다면 결코 개발되지 않았을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관찰은 발전의 어머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처음에는 현미경 관찰교실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던 아이들이 나중에는 너무 재미있어하였습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카메라로 찍을 수 있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진짜될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카메라를 접안렌즈에 대보니 정말 사진이 찍히네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왼쪽 위 : 나란히맥 / 오른쪽 위 : 차상맥 / 왼쪽 아래 : 그물맥 / 오른쪽 아래 : 물벼룩

현미경으로 보는 세상은 참 많이 달랐습니다.
결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네요.
선생님께서 고이 키워오신 물벼룩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아쉬워서 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여러분, 소개해드립니다. 다음은 물벼룩입니다!!! 짜잔~~ ^^*



전 너무 예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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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제2동 | 선유도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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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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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22:13


2010.8.27

목동에 있는 생명과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한 박물관이라서 굉장히 오래 기다렸었는데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별로 크지는 않은 박물관이지만, 선생님께서 설명도 너무 재미있게 해주시고, 만지는 체험 등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신나했습니다.

1층에서 선생님께 사전교육을 받습니다.
생명에 관한 것도 배우고, 이제 사라져가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거북이나 물고기에 대해서 배우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포유류와 양서류, 파충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연구를 위해서 준비된 동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관람권을 끊으실때 어머니 관람권을 끊지 않아도 좋습니다. 사실... 입장료가 싼 편은 아니니 말입니다~


굉장히 더운 날이여서 아이들이 많이 지쳐있는 표정입니다. 오전에 슈렉 포에버를 보고 왔거든요~


카리스마 짱인 선생님이십니다. 도마뱀을 만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허물을 벗는 중이였는데 허물을 조금 뜯어서 아이들에게 주셨습니다.
가보입니다!! -_-+


세계에 몇 마리 안남은 폐어라고 합니다. 폐로 숨을 쉬는 화석 물고기이지요. 진화의 산증거이지요.
이 아이도 선생님께서 만져보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표면에 끈끈한 진액이 있어서 아이들이 약간 소름이 끼쳤다는~


뱀도 만졌습니다. 만지겠다고 열심히 손을 들더니 막상 선생님이 주실때는 도망을 갔었다는~ ㅋㅋ


하이라이트는 둘째딸의 뱀왕관입니다. 긴장한 빛이 역력하지요!!!

많은 동물들과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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