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23:30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남산분관, 즉 남산과학관에는 천체투영실, 수학체험관, 탐구학습관이 있어서 아이들과 과학 전시를 보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도 한 건물에 있기에 한 번에 여러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곳이지요.

남산도 구경하고, 과학전시도 보고, 박물관도 둘러보고, 남대문 시장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먹으면 정말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멋진 코스가 된답니다.

그런데, 남산과학관(제대로 된 명칭은 과학전시관이지만 왠지 남산과학관이라고 부르게 되는... ^^;)에도 과학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허파의 기능과 원리, 쿨팩의 원리를 배워보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세한 원리를 배우지는 못했지만, 직접 만들어 보고, 느껴 보고, 고민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 만들어 보았던 터라 아주 여유를 부리며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쿨 팩은 두 가지 화학 성분이 합해져야 시원해진다며 섞어 보라고 했는데 많이 시원해지지는 않았습니다~ ^^;

 

전시관과 박물관은 여러 번 보았기에 이 날은 천체투영실에서 천체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수 많은 별들이 쏟아져내리는 천체를 바라보며 신기해하더니 곧 배가 고프다고 난리날리~ 그래, 남대문 시장에가서 맛난 거 사먹자꾸나~ ^^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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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23:13

 

겨울방학~ 아이들하고 심심하게 뒹굴거리다가 "만들기나 할까?" 했더니 좋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이런 저런 자료가 많기에 뭐를 만들까 생각하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는 "Jumping Frog 만들기"입니다.

바닥이 되는 두꺼운 종이와 종이컵 두개, 빨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데, 공기 역학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들 때에는 아이들이 "에이~ 개구리가 어떻게 뛰겠어요. 빨대도 멀리 있는데..."하더니만 개구리가 뛰는 것도 모자라 날라가 버리니 너무 재미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개구리 모양으로 꾸미니 더 웃깁니다~ ㅋㅋㅋ

 

 

두번째는 "허파만들기"

이건, 여러가지 기구가 필요해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숨을 쉴 때 허파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알아보는 만들기입니다.

컵 아래의 고무판을 잡아당기면 공기의 압력 변화로 작은 풍선 두 개가 커지게 됩니다.

고무판은 횡경막, 작은 풍선은 허파가 되는 셈이지요.

처음에는 빨대 부분이 뚫려있어서 절대로 작은 풍선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이 작은 풍선이 커지니까 또 난리가 납니다.

 

하루종일 개구리와 허파를 가지고 낄낄 거리는 아이들... 과연 공기 역학과 압력에 대해서 이해는 한 걸까요??? ^^;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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