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2 10:50

 

 

찌는 듯이 더운 토요일...

정말 옴짝도 하기 싫은 이런 날에도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잇거리를 찾게 마련이지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항상 즐거운 체험을 준비해주신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양모공예>를 체험하였습니다. 여기서 양모란 양털입니다~ ㅋㅋ

보드랍고 폭신한 양털로 어떻게 핸드폰고리를 만드나 했더니... 무작정 팔이 떨어져라 '양모공예 바늘'로 '양털'을 찔러대면 모양이 만들어지는 거네요...

거의 수 천번정도 양털을 찌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제 손가락도... ㅠㅠ

 

"아이들이 자신의 힘만으로 완성한다"라는 것이  제 방침인데, 이건 도저히 아이들의 힘으로만은 시간내에 끝낼 수가 없었습니다.

기술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근력이 필요한 공예이므로 이번만은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 폭~ 폭~ 폭~ 폭~ 폭~폭~ 폭~ 폭~폭~ 폭~

 

사진에 보이는 스펀지 위에다 양털을 놓고 열심히 찌르며 모양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왼쪽 커다란 덩어리 보다 더 큰 덩어리로 시작했었는데 깜빡 잊고 사진을 찍지 않아서 이미 여러번 찔려진 양모라 부드러워 보이지는 않네요.

아무튼 저 커다란 덩어리를 오른쪽의 덩어리만큼 작게 될 때까지 폭!폭!폭!폭!!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핸드폰 고리 세 개와 머리끈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올정도로 막막했었는데, 하다보니 은근 매력있네요~ ^^*

곰돌이 머리끈은 집에 와서 코랑 눈을 손 봐주었습니다. 얼추 모양이 나네요~ ^^*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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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09:59

 2012년 6월 23일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토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함께여서 행복한 토요일" <펠트머리방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바느질하는 것이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작년에 한 번 펠트공예를 경험보았던 터라 피 좀 보면(?) 되지라는 심정으로 체험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펠트머리방울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너무 예쁜 머리방울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저는 10땀도 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컸네요.

이제부터 옷수선은 아이들에게 맡겨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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