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6 11:21

 

 

 

오늘은 아이들이 흥국사 템플스테이에 가는 날입니다.

2박3일의 짧디 짧은(?) 템플스테이를 가기 전에 근처 일산에 희귀한 동물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이 있다고 해서 가는 길에 둘러 둘러 갔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우파루파'가 전시된다고 하는 소식에 앞뒤 가리지 않고 예매를 했지요! -_-+

 

현대백화점에서는 이런 체험전이 자주 있는데요, 규모는 작지만 알차기 때문에 가끔 애용을 한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알찬 전시를 해주셨네요.

 

 

체험전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신이 나기 시작하네요.

 

 

정글대탐험 체험북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듯 합니다.

 

 

절지동물류, 어류, 파충류 등등... 쉽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르마딜로 입니다. 아르마딜로에게 털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고양이 수염 물고기입니다. 흠.. 고양이 수염인가요?

 

 

 

 

 

뱀입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추워서인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나뭇가지에 너무 얌전히 걸려있었습니다. 색도 너무 예뻐서 아이들과 많이 웃었습니다.

 

 

드디어, 우파루파!!! 직접 보니 감동이 남다릅니다.

 

 

 

 

 

기억날 것 같아서 이름을 안찍어 왔는데... 저를 너무 과신했었나 봅니다. 아무튼 굉장히 특이한 물고기였습니다. 움직임이 정말 특이했지요.

 

 

 

 

 

 

 

어린 왕자에 나온 사막여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꼼짝도 못하더군요. 하지만 그 예쁜 눈과 귀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였습니다.

 

 

개구리 잡기 체험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손도 못대던 조카가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사냥에 나섰다는... 물론 저희 아이들은 처음부터 Best Hunters.... ^^;

 

 

거북이를 만져보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거북이 등이 정말 딱딱하더군요.

 

 

 

가라루파 체험이 뭔가 했더니 일명 "닥터 피쉬" 체험이네요. 사실 전 이날 처음으로 닥터 피쉬에게 서비스를 받아봤습니다. 의외로 굉장히 기분이 좋더군요~ ㅋㅋ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입니다. 먹성이 좋은 녀석들도 있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역시 동물전시는 사람들에게만 좋을 뿐, 동물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매번 이런 체험에는 빠지지 않는 체험. 뱀 체험!!!

 

 

 

 

 

아이들을 천사로 만드는 공간. 너무 예쁜 딸아이~ ^^*

 

열심히 체험하다가 자칫 오늘의 최종 목적지에 늦을 뻔 했습니다.

열심히 달렸네요~ ㅋㅋㅋ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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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03:44
세상의 모든 공주들에게 세상의 모든 공주들에게
바바라 데 볼프, 임정희, 바바라 데 볼프, 티니피셔 | 기탄출판 |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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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공주들에게' 라는 제목만을 보고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딸을 둘이나 키우다 보니, 공주님이 나오는 동화책들을 많이 보았기에 공주가 나오는 책은 잘 안사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끌리는 책이여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 책의 내용을 보지도 않고 구입하는 일도 거의 없었는데 말입니다~ ^^;

책이 도착을 하니, 역시나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의외로 내용이 많아서 꼬박 3시간에 걸쳐서 아이들과 책을 읽었습니다.
그냥 읽기만 하면야 3시간이나 걸릴 내용은 아니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지뢰(?)가 책장 넘기는 것을 방해하네요~ ㅋㅋ

그 지뢰들은

1. 아이들의 얼굴을 붙일 수 있는 공주님들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네 명의 공주님의 초상화에 사진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서로 맘에 드는 공주에게 얼굴을 붙이겠다고 싸우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했네요~ ㅋㅋ

2. 공주님이 되기 위한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이 지뢰는 정말 피하기 어렵더군요!
     아이들이 책에 나온 모든 방법들에 온갖 관심을 갖고 보는 바람에 책장을 넘길 수 없었습니다. 공주님의 모자, 장식품, 옷 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휴우~ --;

아무튼,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래 동화도 아니고, 기존의 유럽풍의 공주님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의 공주님이 대거 등장을 해서 아이들에게 꼭 유럽풍의 공주님만이 공주님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림, 사막, 얼음나라의 공주님이라니요~ ㅋㅋ
처음에 아이들은 살짝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곧 적응을 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게다가, 수동적이기만 하던 공주님이 아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공주님들이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2학년인 큰 아이가 이 책이 몹시 마음에 드는 지 벌써 3번도 넘게 읽었습니다!
1학년인 작은 아이가 읽기에는 글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책장을 넘깁니다!!

곧 공주로 변신한 아이들을 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마구 드는 토요일입니다~ ^^;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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