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19 사물놀이 이야기
  2. 2011.02.22 함께해요 나눔예술 '행복한 우리소리' - 금나래아트홀
2011.03.19 11:16
사물놀이 이야기 (양장) 사물놀이 이야기 (양장)
김동원, 곽영권 | 사계절 | 200106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사계절에서 나온 '우리문화그림책' 첫번째 권, <사물놀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이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사물놀이에 대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사물놀이에 담긴 뜻과 기원을 신화 형식을 빌어 알기 쉽게 풀이하였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백두산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부록으로 CD-ROM 1장이 있다고 하는데, 도서관에서 빌려 CD는 듣지 못했습니다... ^^;

내용은
머리 하얀 백두산 아래 평화롭게 사는 나라에 잿빛귀신이 몰려옵니다.
세상은 온통 뒤죽박죽이 되었고, 백성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하여 임금님의 두 아들, 두 딸은 
남쪽의 붉은 새 주작이 가진 꽹과리와 
북쪽의 검은 거북 현무가 가진 징과
동쪽의 푸른 용 청룡이 가진 장고와
서쪽의 흰 호랑이 백호가 가진 북을 구하러 길을 나섭니다.
(이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주작, 현무, 청룡, 백호와 사방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이 글을 읽은 후 어느새 사방신을 외우고 있네요~ ^^)

천신만고 끝에 네 가지 보물을 구한 두 아들과 두 딸은 임금님을 모시고 
백두산 꼭대기에 둘러서서 나라의 보물 태평소를 불고, 네 가지 보물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잿빛귀신은 물러나고 나라 안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보물을 하나하나 소개할 때마다 악기의 소리가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글을 읽는 지 악기소리를 따라하는 건지 모를 정도였답니다.
국악공연에서 사물놀이를 몇 번 접해본 적이 있는 아이들이라 더욱 이해가 빨랐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많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마지막에 사물놀이와 '사물놀이 이야기'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오늘 사물놀이 비트박스를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즐거운 경험 >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물관에서 생긴 일  (0) 2011.03.19
이상한 할머니  (0) 2011.03.19
사물놀이 이야기  (0) 2011.03.19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삐삐  (0) 2011.03.17
1964년 여름  (0) 2011.03.17
거미와 파리  (0) 2011.03.17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10:08



2010.3.12

금나래아트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함께해요! 나눔예술'의 일환으로 "행복한 우리소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금천구청에서 제공하는 문화서비스가 많이 안알려져있어서 편히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좀 예약하기 힘드네요~ ㅋㅋ

국악 공연만 있었어도 즐거웠을 텐데 퓨전 공연이 많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첫 공연은 '제주의 왕자'였는데, 정말 멋진 연주였습니다. 아이들도 알아서 박수를 치더군요.
역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두번 째 공연은 장순혁님과의 피리협주곡으로 '창부타령'이였습니다. 


세번째 공연은 최정아, 이미리님의 민요 메들리였는데요, 아이들이 이모들의 모습에 홀딱 반해서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집에 와서 한복을 입겠다고 어찌나 성화를 부리던지요~ ㅋㅋ


네번째 공연은 국악 반주에 맞춰서 길성원님께서  '맘마미아', '댄싱퀸'을 부르셨습니다.
뮤지컬 곡과 국악이 너무 잘어울려서 전혀 이질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마치, 원래 반주인양 너무 잘어울리더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다섯번째 공연, 박용갑, 김사량님의 탭댄스와 함께 입니다.
난생처음 탭댄스를 본 아이들은 구두로 소리를 내는 것에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게다가 너무 신나는 공연이여서 아이들이 함께 열심히 박수를 치면서 봤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사물광대팀의 사물놀이와 함께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공연인데요, 정말 가슴을 울리는 소리에 저도 너무 흥에 겨워 연주가 끝나고 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질 않았었습니다.


공연을 다 보고 나오면서 아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밤늦은 공연이라 아이들이 피곤할 도 한데 너무 너무 즐거워하며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합니다.
나눔예술이라 공연의 수준도 높고, 더군다가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땡큐, 나눔예술~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제1동 | 금나래아트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