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23:30

근처 공원에서 남자아이들이 올챙이를 잔뜩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올챙이 몇 마리를 얻어다가 아이들과 개구리가 될 때까지 함께 키웠답니다.

그리고, 함께 방생을 해주었는 데 왠지 시원섭섭~ ㅋ

'즐거운 경험 > 체험 활동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성문  (0) 2017.04.15
올챙이 관찰 보고서  (0) 2017.04.15
물달팽이 관찰보고서  (0) 2017.04.15
영화감상문 양식  (0) 2017.04.15
꼬옥~ 꼬꼬꼬!! <앵그리버드 게임판>  (0) 2013.04.04
체험 학습 보고서 - 체험 학습 활동지  (2) 2013.03.02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3.03.13 23:13

 

겨울방학~ 아이들하고 심심하게 뒹굴거리다가 "만들기나 할까?" 했더니 좋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이런 저런 자료가 많기에 뭐를 만들까 생각하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는 "Jumping Frog 만들기"입니다.

바닥이 되는 두꺼운 종이와 종이컵 두개, 빨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데, 공기 역학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들 때에는 아이들이 "에이~ 개구리가 어떻게 뛰겠어요. 빨대도 멀리 있는데..."하더니만 개구리가 뛰는 것도 모자라 날라가 버리니 너무 재미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개구리 모양으로 꾸미니 더 웃깁니다~ ㅋㅋㅋ

 

 

두번째는 "허파만들기"

이건, 여러가지 기구가 필요해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숨을 쉴 때 허파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알아보는 만들기입니다.

컵 아래의 고무판을 잡아당기면 공기의 압력 변화로 작은 풍선 두 개가 커지게 됩니다.

고무판은 횡경막, 작은 풍선은 허파가 되는 셈이지요.

처음에는 빨대 부분이 뚫려있어서 절대로 작은 풍선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이 작은 풍선이 커지니까 또 난리가 납니다.

 

하루종일 개구리와 허파를 가지고 낄낄 거리는 아이들... 과연 공기 역학과 압력에 대해서 이해는 한 걸까요??? ^^;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02.22 01:19


2010.7.31

오전에 남영동을 거쳐 오후에는 서울숲으로 아이들과 길을 나섰습니다.
정말 교통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얼마나 갈아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버스랑 지하철이 시원해서 다닐만은 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숲! 서울숲이라 말해주는 너무나도 거대한 간판이 보기 좋았습니다.
꼭 HOLLYWOOD 간판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더운 날씨, 강행군에 지치기 시작한 아이들입니다.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시작도 하기전에 꽃사슴들이 먹이를 달라고 창살로 만들어진 벽 밖으로 입을 내밉니다.
굳이 체험을 신청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회의가 잠시 들었었습니다.


체험시간이 되자, 창살문을 열고 꽃사슴 우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삭막한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우리 안으로 들어가서 만나는 꽃사슴은 더욱 예뻤습니다.
꽃사슴은 등에 흰 점 무늬가 있어서 꽃사슴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직접 꽃사슴을 쓰다듬으며 먹이를 주니 한층 정겨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 전 무서워서 구경만 했습니다... ^^;
아이들도 처음에는 좀 무서워하는 듯 하더니 잠시 후 헤어지지 않으려고 떼를 쓰더군요.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끝내고, 개구리특별전을 보러 갔습니다.
서울숲이 굉장히 넓더군요!! 얕보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

많은 종류의 토종 개구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슷 비슷하게 생긴 개구리들에게 전혀 다른 이름이 붙어있어서 아이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한참을 들여다 보아야 했습니다. 물론, 무당 개구리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더군요!
그런데, 작은 어항에 갖혀 있어서 개구리들이 조금 불쌍해보였습니다.
그 중 황소 개구리는 만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개구리 만지는 것이 무서워 겨우 개구리 손만 잡던 아이들이...



이젠 아주 황소 개구리를 가지고 놉니다!!
아이들이 황소 개구리는 무겁답니다.
이렇게 잡아도 보고, 저렇게 놓아주기도 하고...

물론... 저는 무서워서 구경만 했습니다... ^^;
개구리에 대한 강의도 있었는데,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해서 눈물을 머금고 개구리만 보고 나왔습니다.

덥고,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고 하네요.
즐거워해줘서 고맙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제1동 | 서울숲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생각의 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