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사하라와 아시아에서 생긴 먼지나 박테리아 물질이 미 서부에 눈이나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먼지나 박테리아가 구름 속에 들어가 수증기를 물방물이나 얼음알갱이의 '씨앗'(응결핵, 빙정핵)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제시 크리민 교수팀은 '나비효과'의 실제 사례를 보여준 것으로, 대기중 미립자의 성분 변화와 추세를 분석하면 인공강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네요.
원문 :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30301100000000264&classcode=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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