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0 16:18

더운 여름, 서늘한 기운이 도는 연꽃 가득한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연꽃수목원>이라는 이름이었을 때 다녀왔는데, 지금은 <그린리치팜>으로 바뀌었네요.

 

 

그 당시는 만길은 공사중이어서 보지를 못했는데 완성이 된 모습이 참 궁금했습니다. 아주 멋있을 것 같은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연꽃수목원(그린리치팜)은 크게 수생식물원과 수목원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네의 연원이라는 수생식물원은 거의 연꽃으로 가득해서 따가운 햇볕을 받으면서도 왠지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서 작은 나무길이 있었는데, 그곳이 황금메타세콰이어길이었네요. 아직 나무들이 작아서 메타세콰이어인 줄도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ㅋ

아무튼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면 모네의 연원을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화려하게 피어있는 연꽃들이 가득했습니다.

 

 

 

 

 

 

 

 

 

 

 

 

 

중간에 아주 예쁜 허브샵과 까페가 있어서 한참 구경을 하다가 아이들 향수와 비누도 사고, 시원하게 연꽃빙수와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밀레의 정원을 테마로한 수목원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에는 밀레의 정원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밀레의 작품 설명도 있었지만, 밀레의 작품을 3D로 형상화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잠시 시원한 오후를 선물받은 기분이 드는 연꽃수목원(그린리치팜)이었습니다.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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