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0. 14:49

 

춘천, 요즘은 지하철 타고 가면 싸고도 가깝습니다.

작년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2층 열차가 타고 싶었습니다.

비쌉디다~ ^^;

그래도 2층 열차가 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층 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려갔습니다~ ㅋㅋ

 

2층은 다른 기차 보다 조금 높아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의외로 1층은 굉장히 낮더군요! 그래서 역에 도착을 하면 기차를 타고 내리는 사람들의 발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계단을 내려가, 1층을 건너 가야해서 화장실 가는 일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틈만 나면 화장실을 가더니 어느 순간 시들해져서는 그냥 앉아서 놀았습니다.

마침 2층에는 우리팀만 타서 정말 전세낸 듯 즐겁고, 신나게....시끄럽게 타고 갔습니다!!

 

춘천에 도착해서 무지무지하게 큰 닭갈비집을 갔습니다. 무지무지하게 큰 놀이방이 있어서 엄마들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 아이들은 흥분하여 밥을 안먹었다는 것이 함정...!

 

...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기차 사진도, 닭갈비집 사진도 찍지 못했네요... ㅠㅠ

 

 

 

벌써 두번째 오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다시 봐도 참 예쁩니다~ ^^

 

 

 

 

지난번에 왔을 때는 각 나라별 애니메이션관이 공사 중이였는데, 완성이 되었더군요. 참으로 예쁜 캐릭터, 추억의 캐릭터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활동입니다. 기어이 둘이 함께 찍었네요~

 

 

지난번에는 못봤던 더빙 체험이 있어서 또 얼른 더빙도 해봤습니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색다른 체험이라 좋았습니다.

 

 

전망대도 가보았습니다. 전망대 가는 길도 예쁘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강의 풍경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계단은 정말... ㅠㅠ

 

 

 

마침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날아가서 기념으로 찰칵!!

 

몇 년 전 왔던 애니메이션 박물관과는 느낌이 달랐던 이유는 아마도 친구들이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우글우글 아이들과 함께 한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훨씬 활기차고 즐거운 곳이였습니다~ ^^*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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