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15:40

 

국립국악원에서 '자갈치아리랑' 공연을 보기 앞서 예술의전당에서 <스카타이환금문명전>을 보았습니다.

친절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아! 이런 역사도 있었구나! 하며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였습니다.

 

 

전시 마지막에는 <신라의 황금공예 전승시연>을 김영창 명인께서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황금공예라는 것이 보기에는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연신 '우와~ 우와~'하면서 지켜보니 김영창 명인께서 얇은 은조각을 펴서 닭모양을 두드린 조각과 아주 작은 은구슬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집안의 가보가 되었습니다!! ㅋㅋ

 

 

 

황금은 인간의 욕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자,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힘을 가진 것이더군요. 수백년 전 번영하였던 그당시 문화와 예술을 금이기에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섬세하기 그지없는 도자기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화려한 황금 뿔잔과 유리로 만들어진 장신구들

 

 

 

 

 

 

 

 

 

 

이 전시회에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이란계 유목기마민족인 사르마트족의 조상이 바로 아마조네스족이라는 사실!! 정말 너무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화려한 황금만큼이나 화려한 유물이 가득한 전시였습니다.

 

이제 슬슬 국립국악원으로 <자갈치 아리랑>을 보러 갈 시간이네요~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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