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5 00:09

 

곰소염전, 내소사를 거쳐 부안 <누에타운>에 도착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누에'하면 실을 뽑아서 비단을 만드는 양잠업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누에' 자체가 특산품이라니 정말 재미있는 시대 변천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어릴 적에는 비단실을 뽑고 남은 번데기를 먹으며 단백질 보충을 했었는데, 요즘은 누에가 건강식이라니...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누에타운은 전시실, 탐험관, 체험학습관, 전망대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야외에 광장이며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는 듯 했지만... 추워서... ㅠㅠ

 

처음, 전시실에서는 선생님께서 참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뽕나무 열매가 빨간 이유, 나비와 나방의 차이점, 세상에 있는 나방의 종류와 천적.

그리고, 1kg에 1억이나 하는 티벳동충하초도 보여주셨습니다.

하마트면 유리를 깨고 빼먹을 뻔 했다는... ^^;

 

 

 

지금은 비록 양잠업이 주업이 아니긴 하지만 누에고치의 다양한 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신비한 색을 가진 고치도 있더군요~

 

 

핑크색이 염색하지 않은 천연색이라니... 정말 고운 고치 색입니다.

 

 

포토존도 있어서 박사가 된 아이들을 상상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다음, 체험학습관에서 아이들은 비단실도 뽑아보고 고치를 짓는 누에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향한 탐험관... 정말 이곳에서 아이들을 빼내오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특별하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데 아이들은 헤어나오지 못하더군요~

또한, 성질이 고약한 새가 아빠, 엄마를 부르며 깜짝 놀라게 한다는 거~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올라간 전망대는 전망이 좋은 전망대였습니다.

주변을 모두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이들이 누에타운에서 너무 신나게 노는 바람에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들르지 못하고, 바로 새만금방조제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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