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22:04

 

갑자기 대명콘도 변산에 예약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부안에 놀러가게 되었네요.

그렇지 않아도 새만금방조제를 한 번 보려고 했는데 잘되었다 싶어서 얼른 콜~

 

하지만, 떠나는 날 중요한 회의가 잡히는 바람에 조금 늦게 출발한데다가, 월요일이라 새만금홍보관이 문을 닫아서 그냥 채석강 구경만 하였습니다.

 

이태백이 달빛에 홀려 빠져죽은 채석강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 "채석강"

아이들이 채석강에 가자고 했더니 왜 바닷가에 가면서 강에 가자고 하냐고 묻습니다~ ㅋㅋ

 

채석강은 해식절벽으로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곳입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백사장을 거닐지는 못했지만 정말 고운 모래가 넓고 예쁘게 깔려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다가 바로 옆에 낙석이 떨어지는 바람에 가슴을 졸였는데, 지나고 나니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드름이 가득 매달린 채석강 암벽, 정말 추운 해풍을 이겨낼 만한 풍광이였습니다~ ^^*

 

 

 

 

 

 

 

 

아이들이 찾아낸 해골모양입니다.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ㅋㅋ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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