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31. 00:16

 

 

큰 아이 꿈은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메마른 감정을 가진 탓에 시집은 거의 읽히지 않았었네요.

그런데, 마침 시인 김용택님의 북콘서트가 열린다고 해서 늦은 시간이였지만 아이들과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님의 입담에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시를 쓰게 된 동기, 배경 등을 너무나 담담하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듣는 내내 가슴이 따듯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큰 아이에게 굉장한 영감을 불러일으키셔서 공연이 끝나자 마자 시집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콘서트 중간 중간 마련된 공연도 좋았고, 마지막 그룹 해바라기의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7080의 감성을 지닌 아이들에게 딱! 맞는 공연이였다고 할까요? ㅋㅋ

이번이 두번째 북콘서트였다고 하니 다음 콘서트도 기대를 해봅니다~

 

콘서트가 길어져서 마지막에 살짝 졸린 둘째입니다...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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