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16:48

 

 

지난 여름 신나게 놀았던 추억으로 안양 야외 수영장을 다시 한 번 찾기로 했네요.

하지만... 전날 내린 많은 비, 그리고 당일도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이 되어서 계획을 취소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하늘을 보니 비가 올 날씨는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계획을 수정해서 이번에는 <삼막사> 계곡에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 본 삼막사 계곡은 전날 내린 비로 수량도 충분하고 그늘도 져있어서 놀기에 그만이였습니다!!!

 

 

콸콸콸 쏟아지는 수많은 소소한 작은 폭포로 이어져 내려오는 계곡의 물은 정말 발이 시릴 정도였습니다!!!

...네, 정말 시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추워서 놀지 못하겠다네요!! ^^;

 

그래서 고민 끝에 다시 안양야외수영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잘 숨겨진 매표소입니다.

첫날에는 매표소를 찾느라 정말 고생을 했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발도 들이지 못한 성인용 풀입니다. 대단히 깊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놓기에는 좋습니다~

 

 

역쉬~ 아이들에게는 유스풀만한 곳이 없지요~ 주위를 빙빙 돌면서 수영하는 것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낮은 안쪽에서 노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적어서 놀기에 더 좋았습니다~

사진을 늦게 찍는 바람에 사람들이 더 없네요~ ^^*

 

6시 30분 폐장이라는 소리에 6시 20분까지 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도 먹고... 너무 피곤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하다보니 '달콤한 피곤'이라기 보다는 '고통의 피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피곤해라~ ㅋㅋ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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