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6 23:51
투명인간이 되다 (양장) 투명인간이 되다 (양장)
잔니 로다리, 알렉산드로 산나 | 파랑새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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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이라는 책이나 영화가 있을 만큼 사람들은 ‘투명인간이 되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살면서 한 번쯤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처럼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불순한 의도로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토니노도 단순히 혼나기 싫어서 투명인간이 되었고, 투명인간이 된 후 못된 짓만 골라서 합니다. 장난을 칠 때는 좋았지만, 막상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 토니노는 외로움과 공포에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 순간 토니노는 투명하지도 않는데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생각도, 마음도 자란 정상적인 아이로 돌아옵니다.

살기가 고달플 때 모두 버리고 휙 떠나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가장 큰 것은 바로 외로움일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여서 살아가나 봅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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