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8. 23:44


2011.1.20

코엑스에 2011년 영어 및 외국어 교육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정말 허겁지겁 다녔습니다... ^^;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입구 사진도 찍지 못했네요... ^^;


오늘 가장 관심이 많았던 로제타스톤!
딸아이 친구 엄마가 살까말까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제일 먼저 가서 한참 설명을 들었습니다. 5단계로 되어있는데 CD와 워크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빨리 되는 것 같지 않더군요. 그러니, 하나를 사면 아이들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잘 이용하면 좋을 듯도 합니다만, 5단계까지 모두 익힌다고 해서 프로토킹을 하거나 에세이를 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단어와 구문 위주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치원생을 위한 단어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왔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으로 교육을 하는데, 설명을 모두 들은 후에야 클릭이 가능하므로 성격급한 아이들은 반복적으로 공부를 하다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생각이... ^^;


세 가지 버젼의 아이들 영어 신문입니다.
초등 저학년용, 중학생용, 고등학생용으로 나뉘어 있는데... 단계의 갭이 너무 커서 쉬 접근하기는 어려운 신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생 이후라면 혹시 모를까...


굉장히 많은 원서를 할인해주고 있었습니다.
팝업북에 빠진 아이들을 구출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


제 관심을 가장 끌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선생님이 교재를 가지고 와 10~20분 정도 설명을 해주고 간다고 합니다.
펜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단어부터 문장, 챈트까지 펜으로 찍기만 하면 나오고, 해석도 해주고, 녹음도 해주더군요.
전반적인 교재 내용이 괜챦아서 잠깐 고민을 했었다는...


책을 구입해서 펜으로 찍으면 화면에 플래쉬로 떠서 읽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 장면을 찍던 플레이가 되는데 구간반복은 되지 않습니다.


책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찍으면 읽어주는 방식입니다.
분홍색 펜은  TV에, 노란색 펜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아이들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들이 많지 않고, 내용이 재미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펜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펜이 대세인 모양입니다~
전체 구성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책의 내용이 아이들을 확~ 잡아끄는 매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엄청 신기하고, 꼭 해보고 싶었으나 시간관계상 할 수 없었던, 약간은 사이비적인 냄새가 나는 검사더군요.
2살이후의 모든 사람의 지문을 인식하여 적성검사를 해준다고 합니다.
간단한 검사는 5,000원, 정밀한 검사는 10,000원!
근데... 정말 지문만으로 성격을 알 수 있는 걸까요? 정말 해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설명할 필요가 없는 옥스포드! 책에 워크북이 하나씩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정말 말도 못붙이게 도우미분들이 설명을 아주 짧게 해주시더군요.
두 마디 물어보고 무서워서 다른 코너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도우미 분들은 많으셨는데 문의를 하니 한 마디도 대답을 하시지 못하셨습니다.
상담 선생님을 찾으러 도우미 두분이 허둥대는 바람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나왔어야 했습니다.

오늘 전반적인 감상은 굉장히 다양한 방법의 영어교육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었구나란 것이였습니다.
특히나 강세를 보이는 '펜' 같은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습이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였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시되는 사회라서 그럴까요? 혼자서 공부하는 학원도 나왔더군요.
아이들 영어 교육이 학부모에게는 가장 큰 숙제가 되어버린 요즘, 영어 박람회의 열기도 아주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쏘~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네요.

휴... 아무래도 저희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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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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