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5 22:51


2010.12.5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를 만들고나서, 언젠가 가보리라 마음먹었던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을 갔습니다.
남산이 집에서 좀 멀다보니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박물관은 좀 작았습니다.
2, 3층이 모두 박물관인데 작은 규모에 비해서 많은 내용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전세계 여러 나라의 색다른 전시물들이 많았는데요, 특히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 아이가 마음에 드는 것들을 찍어달라고 아주 난리였답니다.


박물관 입구입니다. 무료입장이기에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입구에 이집트 벽화가 벽에 장식되어있었는데, 색이 선명해서 아주 예뻤습니다.


여러 나라의 민속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 체험으로 마리오네트로 직접 공연을 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불을 켜다'라는 특별전을 한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박물관 3층 중앙 한 코너였었습니다.


'불을 켜다'의 왼쪽 유물들입니다. 촛대가 중심입니다. 여러가지 촛대들이 있었습니다.


'불을 켜다' 오른쪽 전시물입니다. 등잔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유리로 만들어진 등잔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다른 나라의 옷을 입어보는 체험 코너인데요, 옷이 네 벌 정도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아이는 이 드레스로도 충분히 행복했었습니다~ ㅋㅋ


운송수단 코너입니다. 수레와 수레모양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굉장히 이채로웠습니다.


농기구 코너의 우리나라 지게와 장군입니다. 정말 사용하던 유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계의 탈 코너입니다. 여러가지 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탈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역시~


악기 코너인데요, 오스트리아의 황금 하프입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며 자리를 떠나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더니 자신도 연주하는 모습으로 찍고 싶다며 저를 부르더군요. 저런 생각을 해내다니!!!


여러가지 인형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 마사이족 인형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맨 왼쪽의 담배피는 여인이라는 작품을 보고 딸아이가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아요'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작은 규모에 비해서 다양한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단, 이 박물관을 위해서 오신다면 많이 실망하실 듯합니다.
남산공원에 놀러오실 때 한 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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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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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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